MWC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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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장관, MWC서 '모바일 미래 전망' 기조연설카테고리 없음 2022. 2. 26. 13:34
GSMA와 메타버스 협력 업무협약…과학기술·ICT 외교 활동 전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022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임혜숙 장관이 MWC2022에 참관을 위해 4박6일 일정으로 출국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임 장관은 전시 기간 중 3월 1일 장관 프로그램(Ministrial Programme)에 참석해 ‘모바일 부문의 미래전망(What’s next for the Mobile Sector)’을 주제로 열리는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삼성전자, SK텔레콤, KT, 퀄컴, 노키아 등 주요 기업을 방문하여 모바일 산업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스타트업·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관을 찾아 참가기업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다음날에는 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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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WC서 더 빠른 5G 기술 공개…세계 첫 ‘5G 옵션4′ 상용화 채비카테고리 없음 2022. 2. 24. 15:32
옵션2와 달리 LTE 활용해 속도서 강점 UAM, 원격 로봇·중장비 등 적용 기대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오는 28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2)’에서 더 진화한 5세대(5G)이동통신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SK텔레콤은 이번 MWC 22에 마련한 전시관에서 ‘5G 단독모드(SA)’ 상용망 장비 환경에서 ‘5G 옵션4′ 기술을 검증한 사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5G SA는 5G 장비만으로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5G 옵션4는 코어·기지국 장비만 이용하는 현재 SA 기술인 ‘옵션2′에서 한 단계 나아간 기술로, 5G와 LTE를 결합해 최고 속도를 높이는 게 특징이다. 5G 옵션2는 기존에 확보한 LTE 주파수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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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WC서 ‘가상화기지국’ 개방형 플랫폼 기술 공개… “5G 장비 패러다임 전환”카테고리 없음 2022. 2. 21. 12:49
삼성·에릭슨 등 장비업체와 vRAN 사례 발표 네트워크 운영 효율·중소업체 참여 기회 제고 SK텔레콤이 국내외 주요 통신장비 제조사들과 협업해 가상화 기술 기반 5G 장비 개발과 구조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SK텔레콤(SKT)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 바르셀로나 2022(MWC 2022)에서 5G 통신 인프라 혁신에 필요한 가상화 기술 개발 성과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등과 5G 무선 네트워크 기반 클라우드 가상화기지국(vRAN, virtualized Radio Access Network) 기술을 시연할 계획이다. 전시관은 차세대 5G 네트워크 기술 진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5G&비욘드(5G & Beyond)’를 주요 테마로 꾸며졌다.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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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WC서 갤럭시북 공개… “갤럭시S22 이은 또 하나의 야심작”카테고리 없음 2022. 2. 17. 15:26
MS·인텔과 손잡고 갤럭시폰과 매끄럽게 연동 주력 삼성전자가 오는 28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글로벌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앞서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초대장에서 삼성전자는 “모바일 중심(mobile-first) 환경에서 업무와 학습 문화를 새롭게 재정의하고, 보다 강화된 갤럭시 생태계 경험을 제공할 신제품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이어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북’을 공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갤럭시북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를 연 바 있다. 그만큼 노트북 시장에서도 스마트폰만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