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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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구축 완료카테고리 없음 2022. 4. 20. 15:09
차량·사물 통신 기술로 안전운행 환경 지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20일 오후 2시 교통관리센터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실증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발주기관인 울산시와 사업시행사인 KT컨소시엄, 사업관리를 맡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완료보고와 현판식, 현장서비스 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차량·사물 통신(V2X)을 이용해 차량과 차량, 차량과 기반(인프라)이 서로 양방향 통신으로 위험정보를 교환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실증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국고보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19년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사업이 완료됐다. 국비 150억원을 포함한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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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5G' 2호 사업자에 LG CNS…지능형 공장서 활용카테고리 없음 2022. 4. 1. 01:47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G CNS가 신청한 이음5G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등록이 지난 30일 완료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이음5G는 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직접 5G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토지·건물 등 특정구역 단위로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이다. 네이버클라우드에 이어 이음5G 정책에 따라 추진한 두 번째 할당 사례이다. LG CNS는 이음5G를 LG이노텍 구미2공장 내에 구축, AI(인공지능) 비전 카메라를 통한 불량품 검사, 무인운반차량 운용, 작업자에게 VR·AR(가상현실·증강현실) 도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G CNS는 28㎓ 대역을 포함해 주파수 할당을 신청했으며, 과기부는 LG CNS가 계획하고 있는 서비스가 대규모 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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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지능형 사물인터넷 적용 확산 7개 과제 가동…140억 투입카테고리 없음 2021. 7. 26. 17:02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적용 확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부터 개인·소상공인, 디지털헬스케어, 에너지, 물류·교통, 제조의 5개 전략분야 중심으로 7개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과제 공모를 통해 총 300여개 이상 기관이 참여하는 60개 컨소시엄의 신청을 받았고, 7개 과제를 최종 선정해 총 140억원을 배정했다. 먼저 ▲지능형 IoT 기반 실내 공기질 관리 시스템 ▲IoT 적용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재활치료시스템 ▲AIoT 기술을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통합관제 서비스 등 지역연계 국민체감과제 3개에 60억원이 투입된다. 또 ▲AI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