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폰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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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 떠난 자리...삼성, 5G저가폰 ‘맹공’카테고리 없음 2021. 9. 10. 13:15
SKT, 갤럭시 와이드5 단독 출시 LGU+, 지원금 듬뿍 갤럭시 버디 30만~40만원대 프로모션 활발 모토로라 등 외산폰도 컴백 채비 삼성전자가 30만~40만원대 5G(세대) 스마트폰을 연달아 출시하며 저가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7월 말 공식 철수한 이후 빈 자리 흡수를 위해서다. 하반기 플래그십인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와 더불어 중저가 5G폰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다양화한다. 모토로라, 구글 픽셀 등 한국을 떠난 외산폰들이 재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5G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 와이드5’를 단독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44만 9900원의 저렴한 출고가가 무기다. 중저가폰임에도 ▷6.6인치 FHD+ 대화면 ▷후면 6400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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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 떠난 빈자리…” 삼성 ‘역대급’ 가성비폰 물량 공세! [IT선빵!]카테고리 없음 2021. 2. 21. 17:43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LG전자 휴대폰 사업 철수가 임박했다. 존폐 기로에 직면하면서 신제품 출시도 사실상 중단됐다. LG폰의 시장 철수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삼성이 중저가폰 제품 출시 확대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서는 양상이다. LG폰이 사라질 경우 국내 시장은 삼성과 애플간의 경쟁이 되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LG전자의 점유율은 13%다. 삼성 65%, 애플 20%다. LG전자가 시장에서 철수하면 삼성과 애플의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질 전망이다. 중국업체인 샤오미도 있지만, 존재감이 없는 상태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철수할 경우 LG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애플보다는 삼성전자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운영체제(OS) 차이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