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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한 '리니지 IP'…엔씨소프트,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종합)카테고리 없음 2022. 11. 11. 14:40
매출액 6042억원…전년比 20.7%↑ 리니지M·리니지W 선전하며 시장 전망치 상회 (서울=뉴스1) 이정후 정은지 기자 =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3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와 리니지W 효과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44억2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042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20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전망치(컨센서스)는 각각 5727억원, 1042억원, 922억이었으나 실제 실적은 이를 뛰어넘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신작 부재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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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3분기 영업이익 174억원…전년比 6.6%↑카테고리 없음 2022. 11. 4. 19:19
웹젠이 2022년 3분기 실적을 4일 공시했다. 웹젠의 3분기 매출은 약 5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3% 하락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4억원, 188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30.5%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웹젠은 국내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이 다소 하락했지만, 자체 개발작인 모바일 게임 'R2M'의 대만 서비스를 비롯한 해외사업 비중이 19% 이상 늘면서 매출 감소세를 소폭 상쇄했다. ‘R2M’은 지난 7월 말, 대만에 출시된 후 꾸준히 유의미한 매출실적을 거두고 있다. ‘R2’ 지식재산(IP)의 사업비중도 21%를 넘으면서 ‘뮤(MU)’ IP(66%) 사업 의존도를 희석시키는 등 일부에서 지적하는 ‘원게임 리스크’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고 웹젠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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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에도 3분기 삼성 모바일 매출 호조카테고리 없음 2022. 10. 27. 14:36
MX 매출 32조2100억, 영익 3조2400억 전년 동기비 매출 13% 늘고 영익 3.6% 줄어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 MX(모바일경험)·네트워크 부문이 3분기 부정적인 경제 상황에도 매출 호조를 보였다. 폴더블·웨어러블 등 전략제품과 중저가 제품군이 견고한 판매세를 이어가며 매출을 뒷받침했다. 다만 환율 영향에 영업이익은 감소해,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다. 27일 삼성전자는 올 3분기 MX·네트워크 부문에서 매출 32조2100억 원, 영업이익 3조24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8조4200억 원, 3조3600억 원보다 매출은 1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6% 줄어든 결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부정적 환율 영향에서도 효율적인 자원 운용으로 견조한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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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43개국서 스마트폰 점유율 1위카테고리 없음 2021. 12. 15. 18:49
조사 80개국 중 43개국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중국 브랜드 공격 행보, 애플 선전에 1위 국가수 감소세 [데일리안 = 최은수 기자] 삼성전자가 올 3분기 글로벌 43개국에서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한국·독일·러시아·이탈리아·이집트·이스라엘 등 조사 대상 80개국 중 43개국에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루마니아·베네수엘라·브라질 등에서 시장 점유율 50%를 넘겼고, 특히 한국 점유율은 84%에 달했다. 다만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한 국가의 개수는 2019년 3분기 46개국, 2020년 3분기 45개국, 올해 3분기 43개국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의 경우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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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3분기 영업익 전년비 11.7% 증가…"5G·미디어 순항" [종합]카테고리 없음 2021. 11. 10. 15:40
3분기 매출 4조9675억…전년비 5.0% 증가 통신회사 SKT·투자회사 SK스퀘어로 인적분할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영업이익 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4조9675억원으로 5.0% 늘었다. SK텔레콤은 5G(5세대) 이동통신과 미디어 사업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동통신(MNO) 사업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늘어난 3조274억원, 영업익은 21.9% 증가한 3196억원을 기록했다. 9월 말 기준 SK텔레콤 5G 가입자 수는 865만 명으로 전 분기인 6월 말보다 95만 명 증가했다. 뉴(New)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분야에서는 미디어와 융합보안(S&C) 사업 성장으로 6.9% 성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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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분기 영업익 3,824억 원…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카테고리 없음 2021. 11. 9. 15:18
KT가 올해 3분기 매출 6조 2,174억원, 영업이익 3,82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6%, 3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377억 원으로 46.9% 늘었다. KT는 AI·DX, 미디어·콘텐츠 등 플랫폼 사업과 5G, 인터넷, IPTV 등 기존 주력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이 3분기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B2B 사업에서는 3분기 수주금액이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분기 수주 규모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또한 AI컨택센터(AICC) 분야에서도 고객센터에 KT AICC 솔루션을 도입하는 고객사가 확대되며 AI·DX 전체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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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30%↑…"플랫폼·통신 균형 성장"카테고리 없음 2021. 11. 9. 15:12
매출 6조2174억원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 B2B 사업 3분기 수주금액 1조원 돌파, 역대 가장 높은 수준 기록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김정현 기자 = KT가 주력 사업의 균형잡힌 성장에 힘입어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2174억원, 영업이익 382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2162억원), 영업이익은 30%(884억원) 증가했다.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 4조6647억원, 영업이익 25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1442억원), 24.3%(506억원) 늘었다. AI/DX(인공지능·디지털전환)과 미디어∙콘텐츠 등 플랫폼 사업, 5G, 인터넷, IPTV 등 기존 주력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B2B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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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3분기 영업이익 2767억원...2010년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카테고리 없음 2021. 11. 5. 14:20
LG유플러스가 올 3분기 유무선 가입자 증가와 신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10년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3분기 매출 3조4774억원, 영업이익 2767억원, 순이익 211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0.2% 증가했다. 무선 사업 매출은 5세대(5G)이동통신 및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3분기 무선사업 매출은 지난해 3분기 대비 4.2% 늘어난 1조5233억원을 기록했다. 이통회선(MNO)과 MVNO를 합한 전체 무선 가입자는 1749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증가했다. 5G 가입자는 지난해 3분기 대비 89.1% 증가한 410만8000명을 기록했다. MVNO 가입자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