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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설립 열달 안된 블록체인 스타트업 슈퍼블록, 기업가치 2000억 넘었다카테고리 없음 2022. 4. 25. 14:34
저비용·고속통신 메인넷 개발 최대 300억 시리즈A 유치 눈앞 VC업계선 “거품 과도” 우려도 [서울경제] 법인 설립 10개월이 채 되지 않은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시리즈A 투자 유치에서 기업가치 2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벤처투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간 실적 집계도 이뤄지지 않은 초기 기업임에도 벤처캐피탈(VC)들의 투자 경쟁으로 높은 기업가치가 형성됐다. 향후 블록체인 기술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24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슈퍼블록'은 조만간 벤처투자 시장에서 200억~30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네이버 산하 VC인 스프링캠프와 네이버제트로부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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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적자'인 플로, 음원 경쟁력 강화에 2000억 투자카테고리 없음 2021. 5. 2. 15:44
국내 3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FLO)가 점유율 및 음악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3년 간 2000억원을 투자한다.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외연을 확장하고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을 강화한다. 드림어스컴퍼니(이하 드림어스)는 2일 플로에 20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최근 드림어스는 신한벤처투자가 경영참여형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한 네오스페스로부터 7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드림어스는 지난달 30일 신주(1313만주) 발행을 통한 400억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했다. 네오스페스는 드림어스의 지분 18.7%를 갖게 된다. SK텔레콤의 지분은 종전 51.44%에서 41.78%로 낮아진다. 드림어스가 투자금 규모를 2000억원으로 밝힌 만큼 SK텔레콤 지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