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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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스마트폰 PASS앱으로 ‘주민등록증’ 확인 가능카테고리 없음 2022. 11. 9. 14:21
이제 주민등록증도 스마트폰 앱으로 제시하고 신분을 확인받을 수 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0일부터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신분 확인 효력을 갖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를 패스(PASS) 앱에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주민등록증은 정부24 앱에서 사용할 수 있었지만 민간 사업자 앱으로는 PASS가 처음이다. PASS ‘모바일 신분증’ 메뉴에서 인증과 기본 정보 입력 등을 마치면 주민등록증을 등록할 수 있다. 편의점, 영화관, 식당 등에서 성년 여부 확인과 국내선 공항이나 여객 터미널 탑승 수속을 할 수 있고, 계약이나 거래에서도 실물 주민등록증처럼 본인 여부 확인 등에 쓸 수 있다. 신분 도용 등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는 본인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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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등 포털에서 신속항원검사소 확인 가능카테고리 없음 2022. 2. 9. 19:16
네이버와 카카오가 자사 서비스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정보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바뀐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에 따라 고위험군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감염의심자는 신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때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는 8일부터 검색과 지도 서비스에서 신속항원검사소 정보 PCR 검사기관과 분리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네이버 검색과 네이버 지도에서 ‘신속항원 검사’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검사를 실시 중인 병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도 모바일 지도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맵’에서 신속항원검사소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맵 검색창에서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검색창 하단의 ‘신속항원검사’ 버튼을 누르면 된다.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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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통화 내역 최대 1년까지 확인 가능카테고리 없음 2021. 2. 16. 14:38
통신사업자 48곳, 개인정보위 권고 수용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올해 10월1일부터 본인 휴대전화 통화내역 열람기한이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해 12월23일 의결한 개선권고를 통신3사와 알뜰폰사업자 45개가 수용해 이같이 바뀐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이동통신사는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수사, 안보 등의 목적으로 통화 내역 등 통신사실확인자료를 12개월간 보관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약관에는 요금 청구 및 민원 해결 등의 목적으로 최근 6개월분의 통화 내역을 보관하고, 열람 기한도 보관 중인 6개월분에 한해 제공 가능한 것으로 명시돼 있다. 개인정보위는 정보 주체의 충분한 개인정보 열람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에게 열람 기한을 1년으로 확대하고 이용약관도 개선하도록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