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
“200만원짜리 폴더블폰 ‘쩌저적’ 박살 났어요” 수리비도 ‘역대급’?카테고리 없음 2022. 9. 2. 23:03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액정 깨지면 수리비도 60만원!” 삼성전자의 4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가 사전 예약에서만 97만대가 팔리는 등 순항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면서 실생활에서 파손될 경우 수리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Z폴드4는 60만원대로 매우 비싸다. 반면 갤럭시Z플립4는 20만원대로 일반 바(Bar)형 플래그십보다 저렴하다. 2일 ‘갤럭시Z폴드4’의 메인 액정 교체 비용은 메인 디스플레이 61만 1000원, 커버 디스플레이 9만 1000원이다(액정 반납 기준). 출고가(199만 8700원)의 3분의 1 수준이다. 전작 갤럭시Z폴드3의 출시 초기 수리비(60만 700원)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수리 비용은 부품 ..
-
[갤럭시언팩 2022] 오늘 펼치는 삼성 '갤럭시Z4'…폴더블폰 대중화 기점 될까카테고리 없음 2022. 8. 10. 12:26
삼성전자, 美 뉴욕서 '갤럭시Z폴드·플립4' 공개…두께·무게·주름 등 개선 기대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기대작인 '갤럭시Z4' 시리즈를 드디어 공개한다. 차세대 폴더블폰을 앞세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내 장악력을 높이는 한편,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번에 꼭 이루겠다는 각오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0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10시) 미국 뉴욕 현지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열고 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을 오프라인으로도 개최하는 것은 지난 2020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한 후 2년 6개월만이다. 그동안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행사만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책처럼 펼치는 '갤럭시Z폴드4'와 세로로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4..
-
화면주름·힌지 확 줄였다… 폴더블폰 대중화 승부수카테고리 없음 2022. 8. 10. 12:21
■ 삼성 오늘 ‘갤럭시 언팩 2022’ 신형라인업 Z폴드·플립4 첫선 ‘1대로 2개 번호’ e심 적용하고 배터리 용량 늘려 소비자 공략 뉴욕·런던 등 해외체험관 열어 하반기 전략 폴더블폰(접는 스마트폰) 공개를 앞둔 삼성전자가 전 세계 ‘폴더블폰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폴더블폰 전체 시장 규모가 올해 최대 1500만 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큰 가운데 중국 제조사들의 시장 진입에 맞서 선도기업인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관련 마케팅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를 통해 신형 폴더블폰 라인업인 Z폴드4와 Z플립..
-
삼성전자, BTS 신곡과 함께 네번째 폴더블폰 알린다카테고리 없음 2022. 7. 27. 13:51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삼성전자가 한국시각으로 다음 달 10일 오후 10시 네번째 갤럭시 폴더블폰을 발표한 직후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최승은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 마케팅 팀장은 27일 사내 뉴스룸 기고문에서 "BTS의 신곡 'Yet to Come'(아직 오지 않았다)을 담은 최신 폴더블 영상을 뉴욕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전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BTS와의 협업 영상은 갤럭시Z플립4·폴드4 공개 직후인 한국시각으로 내달 11일 오전 5시부터 볼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20년부터 BTS와 언팩 행사를 통해 꾸준히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지난 2월 열린 갤럭시S22 시리즈(일반·플러스·울트라) 언팩 때는 멤버..
-
삼성 新 폴더블폰 내실 갖춰 '게임체인저' 될까카테고리 없음 2022. 4. 12. 10:56
각종 성능 논란 속 분위기 반전 필요한 삼성 올 하반기 출시예정 폴더블폰에 집중 외관 변화보다는 내부 혁신 또는 안정화가 관건일 듯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공개할 것으로 전망되는 4세대 폴더블폰이 성능 논란 등 에서 벗어나게 할 '게임 체인저'가 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플래그십스마트폰인 갤럭시S22가 게이밍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사태에 이어 통화 불량 논란을 빚은 만큼 신규 폴더블폰에는 외관 변경보다는 내부적인 혁신 또는 안정화 추구가 필수적이라는 분석이다. ■Z폴드4 플래그십 계열 합류할까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갤럭시Z폴드3·플립3의 후속작 갤럭시Z폴드4·플립4(가칭)을 출시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폴더블폰 출시 시기를 고려했을 때 8월 출시가..
-
삼성, 폴더블폰 이름서 'Z' 지우기 확대…반러 정서 반영?카테고리 없음 2022. 4. 2. 13:09
삼성전자가 자사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 제품명에서 러시아군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Z' 지우기 움직임을 넓혀가고 있다. 1일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온라인 판매 페이지를 보면 폴더블폰 제품군인 '갤럭시Z' 시리즈 제품명에서 Z가 모두 삭제됐다. 이에 따라 갤럭시 Z 폴드3는 '갤럭시 폴드3', 갤럭시 Z 플립3는 '갤럭시 플립3'로 명시돼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날에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발트 3국에서도 폴더블폰 제품명에서 Z를 삭제한 바 있다. 삼성전자가 'Z'를 지운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지만, 업계에서는 반러 감정이 심한 이들 국가의 국민 정서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Z는 러시아군이 '승리'를 상징하는 표식으로 쓰..
-
"폰을 왜 접어?" 놀림 받더니…폴더블폰 4년뒤 1억대씩 팔린다카테고리 없음 2022. 2. 22. 15:35
전세계 폴더블폰 판매량이 4년 뒤 1억대를 돌파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판매량과 비교하면 10배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한 폴더블폰은 4년 뒤인 2026년엔 1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실제 폴더블폰 시장은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른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폴더블폰 시장은 지난해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53% 증가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전체 폴더블폰 출하량이 3000만대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2019년 당시만 해도 판매량은 저조했다. 2019년 폴더블폰 시장 규모는 70만대에 불과했다. 240만원이라는 높은 가격과 초기 모델의 완성도 부족 등으..
-
中아너, 폴더블폰 '매직V' 공개... "갤럭시Z 폴드3와 대결"카테고리 없음 2022. 1. 11. 15:16
화웨이에서 분사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가 폴더블 스마트폰 '매직V'를 공식 발표했다.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3를 겨냥한 제품으로 동일한 인폴딩 방식에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중국 BOE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 차세대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대(對)삼성 공동전선을 형성했다. 아너는 매직V를 온라인으로 발표하며 갤럭시Z 폴드3를 주요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가장 대표적으로 전면에 내세운 특장점은 외부 화면 비율이다. 매직V는 접은 상태에서 6.45인치 화면을 일반 바형 스마트폰과 동일한 21대 9 비율로 이용할 수 있다. 독자 개발한 힌지 기술을 바탕으로 측면 프레임 두께를 줄여 화면비율 구현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자오밍 아너 최고경영자(CEO)는 매직V와 갤럭시Z 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