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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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피해 보상 강력 촉구..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최선 다하겠다"카테고리 없음 2022. 10. 22. 15:48
국회 국토교통위 종합 국정감사 류긍선 대표"국민, 불편과 염려 끼친 점 사과" 피해보상 약관·매뉴얼 없다는 지적도 독과점 논란.."사업 축소 방안 검토하겠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여야 의원은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카카오콜 먹통 사태를 놓고 피해 보상 등 강력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류 대표는 이날 “이번 사태로 국민들과 의원님들께 많은 불편과 염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날 국감장에는 카카오콜 먹통 사태에 대한 보상대책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발생한 서비스 먹통 사태와 관련해 프로멤버십 구독 중(지난 15일 기준)인 모든 택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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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카카오에 매각 ‘유보’ 의사 전달…카카오 “의견 존중”카테고리 없음 2022. 7. 25. 17:42
카카오모빌리티 경영진이 회사의 매각 반대 의사를 1대 주주인 카카오 측에 전달했다. 매각 사실이 알려진 이후 내부 구성원 반발을 의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25일 오전 사내 공지에서 “며칠 전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담당자들과 만나 임직원들의 매각 반대 입장을 알리고, 카카오모빌리티의 사회적 공존을 위한 방안을 구체화해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카카오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류 대표 공지는 이날 오후 4시 사내 경영진과 직원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앞두고 올라왔다. 간담회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사회적 공존을 위한 방향성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카카오 CAC는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기술윤리 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술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