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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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 카카오 김범수 “이용자 등과 협의체 만들어 보상안 논의”카테고리 없음 2022. 10. 24. 16:06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 출석해 1분 모두발언 [파이낸셜뉴스]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은 24일 “전 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 말씀 전한다”며 “유료 서비스는 약관에 따라 피해보상이 진행되고 있고, 무료 서비스의 경우에는 전 세계적으로도 선례가 없지만 피해 접수가 되는 대로 피해 이용자 및 대표 단체를 포함해 협의체 만들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상안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진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 센터장은 카카오가 데이터센터(IDC) 등 인프라 투자에 미흡했다는 지적과 관련, “카카오도 수익을 내는 시점부터 데이터센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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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 사임…신임 이사장에 김정호 대표카테고리 없음 2022. 5. 27. 17:56
김 창업자 이사 활동은 계속 김 신임 이사장 무보수 활동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사회 공헌을 위해 설립한 브라이언임팩트재단의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고 신임 이사장으로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를 선임했다고 27일 브라이언임팩트재단이 밝혔다. 김 창업자는 전날 이사회에서 사의를 표명하고 이사장직에서 물러났다. 다만, 앞으로 이사로서 활동은 계속할 예정이다. 브라이언임팩트재단은 김 창업자가 지난해 6월 설립한 재단이다. 그가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세워졌다. 그가 재산은 약 10조원으로 알려진 만큼 재단 기부액은 5조원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기부액은 김범수 창업자가 내놓을 때마다 집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김 창업자는 카카오 이사회 의장, 카카오임팩트재단 이사장에 이어 마지막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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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의장직 사임하고 글로벌 챙긴다…"출발점은 일본"(종합)카테고리 없음 2022. 3. 14. 13:13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역할 유지… 29일 주주총회서 확정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그는 일본을 시작으로 카카오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범수 의장은 14일 카카오 및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앞으로 엔케이(남궁훈 대표 내정자)가 비욘드 모바일(Beyond Mobile)을 위해 메타버스 등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작업을 주도하고, 저는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서 내려와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를 위한 카카오공동체의 글로벌 확장으로 업무의 중심을 이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비욘드 코리아는 한국이라는 시작점을 넘어 해외 시장이라는 새로운 땅을 개척해야 한다는 카카오 스스로의 미션이자 대한민국 사회의 강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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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사회 신뢰 잃어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전문]카테고리 없음 2022. 1. 20. 15:12
최근 경영진의 주식 먹튀 논란으로 갈등을 겪은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이 20일 남궁훈 신임 대표 내정자 발표와 함께 민심 수습에 나섰다. 김 의장은 이날 사내 공지문을 통해 "카카오가 사회의 신뢰를 많이 잃고 있는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미래지향적 혁신을 잘하는 것이야말로 신뢰 회복을 위한 첩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궁 내정자와 관련해서는 "카카오의 다음 비전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이며 그룹 차원의 미래를 준비한 남궁 내정자가 적임자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카카오의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적 비전을 리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그간 직원들의 악화된 민심을 의식한 듯 "이 시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뉴리더십과 함께 임직원분들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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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플랫폼 활성화되면 수수료 내릴 것”카테고리 없음 2021. 10. 8. 11:03
중기부 국정감사 증인 출석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플랫폼이 활성화되면 (중개) 수수료를 내리겠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대부분 골목상권 침해를 플랫폼 기업이 하고 있는데 결국엔 수수료를 올리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다”라는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렇게 답했다. 김 의장은 “플랫폼은 이용자 편익을 높이고 공급자 수익을 높이는 쪽이 이상적이다”라며 “지금은 카카오모빌리티조차 생태계 활성화 단계는 아니고 시잔을 주시면 지적하신 대로 (수수료 인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택시 가맹 수수료, 대리운전 중개 수수료 등에 약 20%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 김 의장은 “카카오 같이 큰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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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감] 카카오 김범수 "이용자 활성화 될수록 수수료 점차 내려가야"카테고리 없음 2021. 10. 5. 17:31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 수수료가 과도하다는 논란과 관련 "이용자가 활성화 될수록 수수료는 점차 내려가야 한다"는 입장을 5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택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입장에서 수익구조가 (회사와 파트너 간)서로 윈윈하는 구조로 짜져야 한다"며 "지금은 초기단계로 이런저런 실험을 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김 의장을 향해 "처음에는 낮은 단가나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서 경쟁업체를 제거하고 시장지배력을 확보한 다음에 전형적인 독점행위를 하고 있다"며 "가맹택시 수수료가 20%나 되는 것도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장은 "실질적으로는 5% 정도로 부담하게끔 돌려주고 있다고 들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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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네이버 한성숙, 삼성 노태문 국감장에 선다카테고리 없음 2021. 10. 3. 18:14
5일 정무위, 6일 환노위, 7일 산자위 국감장에 출석 인터넷 모바일업계 겨냥한 플랫폼 국감 본격화 예고[파이낸셜뉴스] 오는 5일부터 인터넷 및 모바일 업계를 겨냥한 ‘플랫폼 국감’이 본격 시작된다.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의장, 네이버 한성숙 대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등 대표 수장이 각각 5일, 6일, 7일에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 증인석에 오른다. 김 의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 한 대표는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노 사장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에서 각각 출석을 요구했다. 글로벌 업체 수장을 불러낸 국회가 얼마나 생산적인 정책 질의를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기존 재벌 총수를 대상으로 했던 ‘호통 국감’은 지양하고, 뉴노멀(새로운 기준)이 된 플랫폼 경제 정책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