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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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 이기면 옷 하나씩 벗겨…청소년 게임 ‘와이푸’, 선정성 논란카테고리 없음 2022. 1. 5. 21:08
한 청소년 게임에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캐릭터의 옷을 벗기게 하고 있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모바일 순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은 싱가포르 게임 개발사 ‘팔콘 글로벌’이 출시한 ‘와이푸-옷을 벗기다’(이하 와이푸)가 지난달 22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회를 돌파해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이용자가 여성 캐릭터와 가위바위보를 하는 게임으로, 이용자가 이길 경우 여성 캐릭터의 옷이 하나씩 사라지고, 이용자가 게임을 모두 이기면 여성 캐릭터는 속옷 차림으로만 남게 된다. 개발사 측은 이 게임에 대해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남자친구로 변신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모든 소녀들을 정복하고, 그들의 비밀과 어울리는 도전을 수락하게 된다”고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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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 이기면 女 옷벗기, 청소년 게임 ‘와이푸’ 선정성 논란카테고리 없음 2022. 1. 5. 20:59
최근 앱마켓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한 ‘와이푸-옷을 벗기다’(와이푸)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싱가포르 게임 개발사 ‘팔콘 글로벌’이 출시한 와이푸는 이용자가 여성 캐릭터와 가위바위보를 하는 게임이다. 이용자가 이길 경우 여성 캐릭터의 옷이 하나씩 사라진다. 만약 이용자가 게임에서 모두 이기면, 여성 캐릭터는 속옷 차림으로만 남는다. 개발사 측은 이 게임에 대해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남자친구로 변신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모든 소녀들을 정복하고, 그들의 비밀과 어울리는 도전을 수락하게 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문제는 이용 가능한 연령대다. 제목과 게임 내용에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요소가 노골적으로 등장하지만, 이 게임은 15세 이용가로 중·고교생을 비롯한 미성년자들도 제재없이 다운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