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간
-
기아-티비유, 차량간 급속충전 신기술 실증 업무협약카테고리 없음 2022. 11. 21. 16:00
기아는 서울 압구정동 기아 360에서 차량간(V2V) 급속 충전 신기술 기반 에너지 거래 솔루션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윤승규 기아 국내e비즈솔루션 실장과 백상진 티비유(TBU)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차량간 급속 충전은 현재 전기차의 차량간 급속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차량 내부 시스템을 활용해 전기차의 충전구끼리 케이블로 연결 시 차량간 충·방전이 가능하게 한다. 기아는 현재 시중에서 제공 중인 트럭을 활용한 이동형 충전서비스 대비 충전시간과 차량 개조비용을 절감한 차량간 급속 충전 신기술을 개발 중이다. 상용화될 경우 기아 전기차 구입 고객은 충·방전 전력 거래를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회사는 이러한 에너지 거래가 플랫폼 비즈니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