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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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반도체·원자력 등 12개 전략기술 집중 육성…"첨단기술 주권 확보"카테고리 없음 2022. 10. 29. 18:22
정부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첨단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자 12개 분야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정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8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 기술을 '12대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하는 내용의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학기술이 국제 질서의 중심에 놓이는 기정학(技政學) 구도 속, 국가 경제와 안보를 연결하는 핵심 고리인 12대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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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잠재력 크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車 메모리 반도체 집중 육성카테고리 없음 2022. 2. 25. 12:16
자율주행 데이터 처리에 메모리 필수 고용량 콘텐츠 저장에도 역할 美 마이크론, 삼성·하이닉스 제치고 1위 삼성·SK 車 산업 접점 확대 글로벌 1, 2위 메모리 반도체 회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자율주행, 차량내인포테인먼트(IVI) 적용 확대로 수요가 증가하는 D램 등 자동차 메모리 반도체에 집중한다. 현재 자동차용 D램의 시장 비중은 미미하지만, 앞으로 PC용 메모리 반도체에 버금갈 정도로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25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메모리는 최근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자동차 반도체와는 성격이 약간 다르다. 현재 자동차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반도체는 시스템 반도체인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집적회로(IC) 등으로, MCU는 자동차 각 장치의 제어를 맡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