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
알뜰폰 10년…가입자 1000만 보인다카테고리 없음 2021. 4. 12. 15:24
2월 기준, 총 가입자 927만명 전년비 21.8% 증가 月 2만~3만원대…LTE 요금제 매력 MZ세대에 입소문 헬로모바일 등 사업자 공격 영업 알뜰폰이 출시 10여 년 만에 가입자 10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요금이 저렴하고 약정에서도 자유로워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소비’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가입자가 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부터 펼쳐온 알뜰폰 활성화 정책도 영향을 미쳤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 2월 말 기준 국내 알뜰폰 가입자는 927만57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761만 명)에 비해 21.8% 증가했다. ○약정 없고 저렴해 인기 알뜰폰은 이동통신 사업자 망을 빌려 독자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MVNO)가 판매하는 휴대폰을 말한다. 이동통신사의 대리..
-
알뜰폰 서비스 10년만에 6개사 손잡았다…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카테고리 없음 2021. 2. 28. 17:22
'알뜰폰 활성화 위한 정책 MOU'…알뜰폰 모델 개발·공동 어젠다 도출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알뜰폰 회사 6곳이 알뜰폰 서비스 개시 10주년을 맞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스테이지파이브, 미디어로그, 세종텔레콤, 스마텔, SK텔링크, KT엠모바일 등 알뜰폰 회사 6곳은 '알뜰폰(MVNO)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신규 가치 발굴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6개 사는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알뜰폰 모델 개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만물 인터넷(IoE) 시대 알뜰폰 생태계 발전을 위한 방향성 제고, 공동 어젠다 도출·연구·산업 활성화 정책 제안 등 3개 분야에서 정책 연구를 하기로 했다. 지능형 사물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