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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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이용’ 알뜰폰, 기존 약정 남았는데 갈아타도 괜찮을까카테고리 없음 2023. 1. 30. 13:53
알뜰폰 가입자가 1200만명을 넘어선 지 5개월째다. 올해 안으로 1300만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에는 토스의 알뜰폰 출시로 가입자가 큰 폭으로 늘어날 수 있을지도 관심 대상이다. 알뜰폰으로 갈아탈 때 많이 떠오르는 고민들이 있다. 알뜰폰 요금제가 정말 더 이득인지, 얼마나 이득인지 계산기를 두드리기 바쁘다. 알뜰폰에서도 원래 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는지, 인터넷 결합 혜택은 있는지, 해외로밍이 되는지도 공통적인 문의사항으로 꼽힌다. 약정기간에 갈아타려면 ‘할인반환금’ 검토 알뜰폰 요금제 플랫폼 모두의요금제(모요)에 따르면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약정기간이 남았더라도 알뜰폰 요금제로 옮기는 것이 이득일 수 있다. 모요는 한 통신사의 월 7만9000원짜리 요금제를 2년간 선택약정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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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IT] 은행이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어도 괜찮을까?카테고리 없음 2023. 1. 28. 14:10
MZ세대를 위한 IT 해설서 : 어렵기만 한 IT 정보를 간결하고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알고 싶다고요? 여기로 모이세요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토스 자회사 토스모바일이 오는 30일 신규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해 화제예요. 금융 플랫폼이 알뜰폰 사업에 진출하면서, 기존 통신사보다 저렴한 요금제와 혜택을 기대하는 것이죠. 토스보다 앞서 알뜰폰 브랜드 ‘리브엠’을 론칭한 KB국민은행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토스나 국민은행처럼 금융 사업자가 알뜰폰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들도 적지 않아요. 중소 알뜰폰 업체들이나 휴대폰 판매점주들은 대놓고 반대 성명을 내기도 했어요. 이들은 금융 알뜰폰에 대해 무엇을 걱정하는 것일까요? 과연 금융사들이 알뜰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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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만19세 미만 '스쿨 요금제' 4종 출시카테고리 없음 2022. 8. 2. 15:08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KT스카이라이프가 만 19세 미만 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음성, 문자를 무제한 제공하는 알뜰폰(MVNO)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쿨 요금제'는 △'스쿨 2GB+'(월 8900원) △'스쿨 4GB+'(월 1만900원) △'스쿨 8GB+'(월 1만4900원) △'스쿨 7GB+'(월 1만7500원) 등으로 구성됐다. 만 19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이면 가입할 수 있다.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 경우 최대 400K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쿨 7GB+' 요금제의 경우 최대 1Mbps의 속도로 제공된다. 통화와 문자도 무제한이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서비스본부장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데이터 이용패턴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 트렌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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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시장 진출 선언한 토스… 긴장하는 KB, 눈치싸움 신한카테고리 없음 2022. 7. 23. 13:35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알뜰폰 시장 본격 진출 은행·증권업에 진출한 토스가 이번엔 알뜰폰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비금융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통신 데이터를 직접 확보하고 사업구조를 다각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은행권 중 유일하게 알뜰폰 사업을 펼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경쟁자 등장에 긴장하는 분위기다. 최근 알뜰폰 전용 요금제를 다수 출시하며 시장 진출 염두에 두고 있는 신한은행도 숨죽여 지켜볼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전날 알뜰폰 사업자(MVNO) ‘머천드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알뜰폰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셈이다. 토스가 노리는 특화점은 온라인 접근성이다. 알뜰폰은 통상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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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어르신 전용 알뜰폰 요금제 출시카테고리 없음 2022. 1. 17. 14:38
데이터 모두 써도 1Mbps로 인터넷 연결 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가 만 65세 이상 대상의 알뜰폰 요금제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요금제는 월 1만900원과 1만4천900원에 각각 데이터 4GB, 8GB를 제공한다. 월 제공 데이터를 모두 쓰고 나면 1Mbps 속도로 데이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1Mpbs 속도는 인터넷 검색,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뿐만 아니라 유튜브나 넷플릭스의 저화질 동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아울러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방송(DPS), 또는 방송과 인터넷(TPS)과 결합 시 월 1천100원이 추가 할인된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서비스본부장은 “최근 모바일 데이터 사용이 늘며 높은 요금으로 고민하는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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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가입자 1000만명 눈앞카테고리 없음 2021. 8. 10. 09:49
자급제 폰 구입해 알뜰폰 요금제 월 10만여명 늘어… 10월쯤 달성 10돌을 맞은 알뜰폰이 가입자 신기록을 매달 경신하며 연내 1000만 회선 등극을 눈 앞에 뒀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올해 6월 국내 알뜰폰 가입 회선은 총 972만 479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900만 회선의 벽을 뚫은 뒤 올해도 매달 평균 10만 2251회선씩 증가 중이다. 2010년 관련 법이 생기고 2011년 7월부터 실제 서비스가 시작된 알뜰폰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오는 9~10월쯤에는 출시 10년 만에 1000만 회선 돌파가 확실시된다. 알뜰폰 회선은 국내 이통 3사의 통신망을 빌려서 서비스하는 선·후불 휴대폰, 커넥티드카(인터넷이 연결된 차량)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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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팬' 전략 먹혔다…LG유플 알뜰폰, SKT 추월카테고리 없음 2021. 6. 3. 17:38
LG유플, KT이어 첫 2위로 U+알뜰폰 파트너스 2.0 발표 알뜰폰 전략 고객혜택 확대로 1만원대 데이터 무제한 사용 LG유플러스가 알뜰폰(MVNO) 시장점유율 경쟁에서 SK텔레콤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이참에 알뜰폰 시장 '찐팬' 확대에도 공격적으로 나섰다. 알뜰폰 사업자들이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무상 데이터를 확대하고, 서비스도 LG유플러스 사용자 수준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선보였다. 알뜰폰 파트너스 1.0이 사업자 중심이었다면, 2.0은 고객 중심으로 혜택을 넓혔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가입자 통계 4월 기준으로 경쟁사(SK텔레콤)를 넘어섰는데, 알뜰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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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시장에서 무슨일이···LG유플러스 처음으로 SKT 제쳤다카테고리 없음 2021. 6. 2. 10:17
과기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4월 통계 전달 대비 LG유플러스 순증 7.7만명↑ [서울경제] 알뜰폰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면서 LG유플러스(032640)가 처음으로 SK텔레콤(017670)을 제쳤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는 KT 망 사용업체가 502만4,313명으로 가장 높았고 LG유플러스 망 사용업체가 223만2,002명, SK텔레콤 망 사용업체가 219만4,395명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KT는 KT엠모바일·KT스카이라이프, LG유플러스는 LG헬로비전·미디어로그, SK텔레콤은 SK텔링크를 운영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전월과 비교해 LG유플러스의 가입자 수가 7만7,508명이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이 기간 KT는 2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