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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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1조 투자…웨이브, 올해 오리지널 30여편 쏟아낸다카테고리 없음 2022. 2. 16. 16:26
[올해 드라마·예능·영화 오리지널 30편 규모 투자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개발 전문 '스튜디오웨이브' 본격 시동] 2025년까지 1조원 규모 콘텐츠 투자를 선언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올해 30여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자체 기획·개발 스튜디오인 스튜디오웨이브도 본격적으로 방송, 제작사, 영화사, 엔터사 등 주요 파트너들과 연계해 콘텐츠 IP(지식재산권)개발을 지속한다. 웨이브는 올해도 공격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웨이브 신규 유료가입자 중 65%가 오리지널 콘텐츠인 '모범택시', '검은태양', '원더우먼', '오월의 청춘' 등을 첫 시청 작품으로 선택하는 등 오리지널 효과를 확인해서다. 빅데이터 플랫폼 업체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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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韓 신작 전년보다 10편 더 쏟아낸다카테고리 없음 2022. 1. 19. 14:16
올해에만 25편 공개...'지금 우리 학교는'·'소년심판' 등 기대작 많아넷플릭스가 새해 한국 콘텐츠 작품 25편을 선보인다. 지난해 대비 10편 가량 늘어난 라인업이다. 1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달 28일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의 극한 상황을 다룬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된다. 이를 시작으로 넷플릭스는 소년 형사 합의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소년범죄에 대한 이야기인 '소년심판'을 선보인다. 해당 시리즈에는 배우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이 출연한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범죄극 ‘종이의 집’ 리메이크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도 올해 라인업에 포함됐다. 또 하일권 작가 웹툰 원작인 '안나라수마나라', '인간수업'으로 호평을 모은 진한새 작가 신작 '글리치', 조의석 감독과 김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