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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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개방형 생태계 구축 지원사격카테고리 없음 2022. 10. 14. 14:34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 지원 "AI 혁신 만드는 데 기여" [파이낸셜뉴스] KT가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혁신을 뒷받침하는 개방형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KT는 AI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AI 원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원팀의 활동 목표 중 하나인 AI 개방형 생태계(Open Eco) 구축 활동의 일환이다. AI 원팀은 LG전자를 비롯한 12개 산·학·연 참여 기관 및 스타트업과 함께 AI를 활용한 디지털전환(DX)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 원팀은 그동안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유망 스타트업들의 사업협력 기회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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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람다256 웹3.0 생태계 프로그램에 참여카테고리 없음 2022. 9. 7. 14:02
향후 자체 콘텐츠와 특화 플랫폼 연계한 웹 3.0 서비스 준비 LG유플러스는 람다256의 웹3.0 생태계 '더 밸런스'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람다256은 가상자산거래사이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자회사다. 루니버스 블록체인 메인넷 더 밸런스를 운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웹3.0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람다256과 손을 잡았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서비스 파트너와 상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파트너들이 개발에만 전념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블록체인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확보에 나서고 있다. 더 밸런스에 참여하며 루니버스에서 제공하는 NFT,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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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I 양재 허브, 개방형 AI 생태계 구축 협력카테고리 없음 2022. 7. 6. 11:47
KT는 지난 4일 'AI 양재 허브'와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AI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우수한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특히 KT는 개방형 AI 연구개발 포털 '지니랩스'에 AI 양재 허브가 발굴한 기업들이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양측은 또 스타트업이 개발한 다양한 AI 기술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적극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AI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AI 양재 허브는 서울시가 AI 특화 기업을 발굴하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7년 설립한 AI 전문 지원 기관이다. 현재 국민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운영하며, 1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있다. 윤종영 AI 양재 허브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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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콘진원, 메타버스 콘텐츠 포럼 출범…생태계 성장·정책과제 도출카테고리 없음 2022. 5. 13. 13:38
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메타버스 콘텐츠 포럼’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메타버스 콘텐츠 생태계의 성장과 미래가치 제고를 이끌고 콘텐츠 중심의 메타버스 활성화 정책 목표와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총 40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40명의 위원은 ▲게임, 캐릭터‧애니메이션, 음악 등 장르별 콘텐츠 기업 ▲실감콘텐츠 및 가상인간 등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사 ▲통신사 등 메타버스 플랫폼사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기술 기업 등 업계 내 메타버스 생태계 주체 ▲학계 ▲투자사 ▲유통업계까지 포함한다. 메타버스 콘텐츠 포럼은 메타버스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에 주목해 각 주체들의 역할과 협업,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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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식 바이오 생태계 한국에도 나타나야"카테고리 없음 2021. 6. 17. 18:10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의지 강해 대학·기업·투자사간 상호 협력도 기업간 공동R&D·아이디어 교환해 해외 진출·유니콘 이룰 수 있어야 [서울경제] “코로나 시대라 더 부각되기도 했지만 바이오·생명과학이 우리의 가장 큰 미래 먹거리 아니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미국의 보스턴·실리콘밸리·샌디에이고나 싱가포르·독일 등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맹필재(66·사진) ㈔바이오헬스케어협회 회장은 17일 서울경제와의 줌 인터뷰에서 “우리도 보스턴에 버금가는 바이오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바이오사와 정부, 대학·연구소, 투자사 간 협력에 힘써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명 회장은 서울대 미생물학과 학·석·박사,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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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줌인]생태계 개선 없인 '제2, 제3 매그나칩' 또 나온다카테고리 없음 2021. 4. 4. 16:22
대기업 수직계열화로 먹거리 줄고 中업체 성장으로 기존 시장마저 뺏겨 대만, 설계·생산 분업화 모델 벤치마킹 국내 파운드리와 수익 모델 협력 절실 국내 팹리스 업체들이 외국 자본에 노출되는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영세하기 때문이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국내 팹리스 기업 26곳의 2019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적자를 기록한 기업이 13개에 달했다. 순손실을 남긴 곳은 15개로 조사됐다. 국내 팹리스 업체 둘 중 하나는 반도체를 설계해 팔아도 이익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실적악화는 기업에 위기를 불러온다. 적자가 지속되면 파산에 몰릴 수 있다. 최악의 상황을 피할 방법은 투자 유치, 즉 외부 자본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국내 자본 시장에서 지원을 받으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팹리스는 인기가 없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