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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콘진원, 메타버스 콘텐츠 포럼 출범…생태계 성장·정책과제 도출
    카테고리 없음 2022. 5. 13. 13:38

    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메타버스 콘텐츠 포럼’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메타버스 콘텐츠 생태계의 성장과 미래가치 제고를 이끌고 콘텐츠 중심의 메타버스 활성화 정책 목표와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총 40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40명의 위원은 ▲게임, 캐릭터‧애니메이션, 음악 등 장르별 콘텐츠 기업 ▲실감콘텐츠 및 가상인간 등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사 ▲통신사 등 메타버스 플랫폼사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기술 기업 등 업계 내 메타버스 생태계 주체 ▲학계 ▲투자사 ▲유통업계까지 포함한다.

     


    메타버스 콘텐츠 포럼은 메타버스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에 주목해 각 주체들의 역할과 협업, NFT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성장을 위한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또 다채로운 수요의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 제공이 메타버스 시장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라는 점을 전제로 주제별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정기세미나는 6월부터 9월까지 ▲메타버스 콘텐츠와 IP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투자·유통 ▲콘텐츠를 통한 NTF 생태계 영역 확장 ▲메타버스 법‧제도 및 정책 환경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메타버스 콘텐츠 정부지원 사업, 투융자 확대 방안, 인재 양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이어간다. 포럼은 11월 결산을 통해 종합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콘진원의 차년도 사업에 해당 내용도 반영할 방침이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새로운 시장으로 대두된 메타버스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과제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우수 콘텐츠의 공급”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메타버스와 NFT 생태계 확장을 이끌고 각 생태계 주체들이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메타버스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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