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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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내 사진 본다고?"…삼성·애플, 스마트폰 보안 강화 경쟁카테고리 없음 2022. 7. 28. 15:10
삼성, 갤럭시 폰에 '수리 모드' 추가…애플, '잠금모드' 도입해 해킹 시도 원천 차단 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폰 보안 강화에 사활을 걸었다. 스마트폰이 지갑, 신분증, 열쇠 등의 기능을 도맡게 되면서 보안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서다. 삼성전자는 28일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수리 모드' 서비스를 정식 공개했다. '수리 모드'는 스마트폰을 수리할 때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공개할 수 있게 해 일부 사설업체 등을 통한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접근이나 유출의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설정'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메뉴 중 '수리 모드'를 실행하면 스마트폰이 재부팅 된다. 이후에는 사진과 메시지, 계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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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4 vs 아이폰14…삼성·애플 다시 대격돌카테고리 없음 2022. 7. 25. 17:37
삼성전자, 내달 신작 폴더블폰 공개 갤럭시Z폴드4, 플립4 더 가볍고 얇아져 폰 한대로 두 개 번호 쓰는 e심 포함될 듯 애플, 9월 신제품 4개 모델 출시 고사양 제품군은 전면부 노치 대신 펀치홀 전 모델에 4800만 화소 카메라 적용 전망 삼성전자와 애플이 다음달부터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잇달아 공개한다. 침체기에 빠진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삼성, 전작 단점 개선한 폴더블폰 공개 먼저 포문을 여는 회사는 삼성전자다. 다음달 10일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시리즈 신작은 물론 갤럭시워치, 갤럭시버즈 등 웨어러블 제품을 함께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0일 공개한 초대장에는 갤럭시Z플립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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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中 스마트폰 1위...삼성·애플 위협하는 '제2의 화웨이' 되나카테고리 없음 2021. 2. 25. 14:28
美 제재 화웨이 하락 두드러져 비보에도 밀리며 中 3위까지 하락 오포 성장세 글로벌까지 확대 예상 [서울=뉴시스] 지난해 11월 롤러블 콘셉트 폰 영상을 공개한 오포(OPPO). 사진 오포[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오포가 화웨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5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중국 스마트폰시장 주간 트래커에 따르면 2020년 12월 5주차부터 오포가 화웨이를 앞지르기 시작하며 2021년 1월 처음으로 오포가 화웨이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는 비보에도 뒤지며 1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위까지 밀려났다. 화웨이가 AP부품 부족현상을 겪으면서, 미국의 무역제재가 본격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해 화웨이의 점유율도 본격적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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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 3월 철수 한다?”… 삼성·애플 ‘싹쓸이!’ [IT선빵!]카테고리 없음 2021. 2. 13. 12:04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전자 휴대폰 사업의 존폐가 임박했다. LG전자가 오는 3월 사업 철수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선 매각 및 사업 축소를 통한 점진적 사업 철수 등 다양한 안이 거론되고 있다. LG폰이 존폐 위기로 몰리면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국내 독주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가 국내 출시 약 3달 만에 판매량 120만대를 돌파했다. 1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 3개월동안 통신3사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통신3사를 통하지 않은 자급제폰 구매자까지 합치면 아이폰12 시리즈 판매량은 120만대를 넘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S21의 초기 판매량도 순항하면서 국내 플래그십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