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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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대표, 지난해 연봉 15억 원… 박정호 부회장 38억카테고리 없음 2022. 3. 16. 19:11
SK스퀘어 분사 이후 대표 취임 후 첫 연봉 공개 유 대표, 15억5300만 원··· 2020년보다는 줄어 박 부회장은 38억원으로 1년새 35억원 감소 [서울경제] SK텔레콤(017670) 분사와 함께 대표를 맡은 유영상(사진) 대표가 지난해 15억53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분사 후 SK스퀘어 대표로 자리를 옮긴 박정호 부회장의 연봉은 38억2700만 원이었다. 16일 SK텔레콤이 공개한 ‘2021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유 대표는 지난해 급여 7억9200만 원과 상여 7억3000만 원 등을 받았다. 유 대표의 연봉은 지난 2020년 22억2900만 원보다는 줄었다. SK텔레콤은 “MNO 사업대표 겸 SK텔레콤 사내이사로 사업 성장을 총괄했으며 분할 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수립했다"고 연봉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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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넷플릭스 패소에 "리드 헤이스팅스 만날 시점 왔다"카테고리 없음 2021. 6. 28. 18:07
재판 결과에 따라 협력 가능성 높아져, 애플과 HBO맥스 '긍정적' "내가 보기엔 리드 헤이스팅스(넷플릭스 CEO)를 만나는 시점이 다가 왔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통신3사 CEO 간담회장을 나서며 기자들과 만나 지난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제기한 '(망사용료 협상 관련) 채무부존재의 소'에 '패소' 판결을 내린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박정호 사장은 "서로 맞교환 하는 것이고 모든게 결정이 난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워했으나 "넷플릭스도 한국 시장이 큰 시장이고 아시아 콘텐츠가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어 아시아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재판 결과가 우리 미팅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답했다. 넷플릭스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