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
'천재소녀' 윤송이가 말하는 '미래 교육'…"정답 찾는 교육 바꿔야"카테고리 없음 2022. 10. 21. 09:58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의 반려자이자 한때 '천재소녀'라 불렸던 윤송이 NC문화재단 이사장이 3년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이사장은 20일 서울 혜화동 NC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정답만을 빠르게 찾아내는 효율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태도를 아이들에게 심어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이 공식 자리에서 청중과 만난 것은 지난 2019년 12월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윤리와 관련해 발표한 지 3년 만이다. 그는 이날 "청소년들이 미래의 다양한 문제에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
-
10년 차 원격근무 베테랑이 말하는 동기부여 비결 세 가지카테고리 없음 2021. 4. 30. 16:28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21 키플랫폼 - 특별세션 3-1] "동기부여된 사람을 뽑아라. 실패할 기회를 줘라. 일하는 이유를 부여해라."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도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1 키플랫폼'의 특별세션 연사로 나선 오마르 젠홈 웨비나닌자 대표의 말이다. 젠홈 대표는 이날 원격 근무팀에 매일 동기를 부여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젠홈 대표는 온라인 강의나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용하는 웨비나(웹+세미나) 툴을 만들기 위해 2014년 웨비나닌자를 설립했다. 웨비나닌자의 모든 업무는 재택 및 원격으로 이뤄진다. 웨비나닌자의 직원들은 전 세계 5개 대륙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다. 젠홈 대표가 원격근무팀을 운영해 온 기간은 10년이 넘는다. 원격근무 등 서로 같은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