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
KAIST 경영대학, 디지털 금융과 AI 기반 핵심 인재 양성카테고리 없음 2022. 9. 16. 15:08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카이스트 경영대학은 최근 디지털 금융과 AI 기반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대한 기업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인공지능 및 디지털 혁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해당 교육과정은 KT와 교보생명, 신한은행과 협력하여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11월 26일까지 약 3개월 간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 과정은 먼저, 디지털혁신전략, 마케팅, 경제학 관점에서의 최신 경영 사례를 학습하고, 금융 분야에서 로봇 서비스가 도입되어 성과를 내는 사례를 통해 미래의 오픈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 기계학습과 딥러닝 기반 ..
-
과기정통부, 민관협력 디지털 인재양성 본격 착수카테고리 없음 2022. 6. 8. 15:08
민관 협력 디지털 인재양성 선포식 나서 기업 주도 인재양성 프로젝트 힘 실어 2027년까지 약 9만명 양성 목표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8일 디지털 선도기업인 NHN을 방문해 민·관 협력 디지털 인재양성 선포식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산업계 디지털 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기업이 과정 설계·교육·채용까지 인재양성의 전 주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SW산업협회 조준희 회장이 민간 대표로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기업과 정부간 협력을 선언하고 이종호 장관이 민관협력형 신규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현판을 전달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기업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민·..
-
KT, 디지털 플랫폼 사업 확대…"기업의 디지털 전환 돕겠다"카테고리 없음 2022. 4. 15. 15:49
디지털-X 서밋 2022 개최…AI·로봇 등 활용한 DX 전략 공개 KT가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기업의 일하는 방식에도 디지털 전환(DX)을 도입한다. 구현모 KT 대표는 "DX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은 대기업, 정부, 지자체뿐 아니라 중소기업, 소상공인도 가능하다"며 "KT는 고객이 변화하는 과정에 함께 할 수 있는 준비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구 대표는 KT가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연 '디지털-X 서밋 2022' 행사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기업이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KT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디지털 기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KT의 각 부문 담당자들은 이번 행사에서 KT..
-
디지털 PCR 보급 촉진할 물방울 형광 리더기 개발카테고리 없음 2022. 3. 3. 12:07
ETRI, 코로나·암 검사 현장 정밀진단…신약개발 등에 활용 가능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유전자 진단 기술로 주목받는 디지털 유전자 증폭(PCR) 검사 장비 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시장에 출시된 디지털 PCR 분자 진단기기의 기존 부품을 대체할 수 있어 곧바로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디지털 PCR 검사 장비에 사용되는 물방울 형광 리더기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약 20㎕(마이크로 리터) 시료를 한 번에 증폭해 분자진단에 활용하는 PCR 검사는 검체 속의 유전자를 증폭 시켜 유전자 농도가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지 여부로 '양성'과 '음성'을 도출한다. 시료의 유전자 농도가 너무 낮으면 유전자를 증폭시켜도 양성 기준치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짜 음성'..
-
디지털 전환으로 관심 받는 통신…KT·SKT 네트워크부문장 ‘힘주기’ 인사카테고리 없음 2021. 11. 14. 16:22
“다시 기본으로”…네트워크 부문장 경질한 KT, 사장 승진시킨 SKT 통신 품질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경쟁력 만든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말 임원 인사 예정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와 SK텔레콤의 인사와 조직 개편이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빨라졌다. KT는 최근 발생한 전국적인 유·무선 인터넷 마비 사태 이후 빠르게 조직을 안정화하기 위해, SK텔레콤은 반도체와 ICT 투자회사인 SK스퀘어와의 분할일(11월 1일)에 맞춰 임원 인사를 단행한 이유에서다. 양사 모두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고 나섰지만, 네트워크부문 인사에 공을 들인 게 눈에 띈다. 통신이 막히면 유통도 금융도 끊기는 시대여서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시 기본으로”…네트워크 부문장..
-
영상통화로 절하고 페이로 세뱃돈…디지털 설 보내기 '팁'카테고리 없음 2021. 2. 4. 12:46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설 명절 기간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차례상 준비부터 세배, 성묘, 놀이 등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4일 소개했다. 차례상 준비는 우체국 쇼핑에 접속해 장을 볼 수 있다. ‘마음이음마켓’이나 온라인 전통시장을 통한 온라인·비대면 배달 서비스도 하나의 방법이다. SK텔레콤의 ‘미더스(MeetUs)’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카카오톡 ‘라이브톡’, ‘페이스톡’, ‘U+ tv 가족방송’ 앱 등을 활용하면 설 당일 가족 모두 각자의 집에서 그룹 영상통화로 차례·세배를 드리고 모바일 페이로 세뱃돈을 주고받을 수 있다. 성묘는 설 기간 추모공원 방문 제한에 따라 ‘e하늘 추모·성묘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여가 시간은 S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