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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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신작 'TL' 띄운다…27일 프리뷰 공개카테고리 없음 2022. 12. 20. 12:39
엔씨소프트가 PC·콘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 띄우기에 본격 나섰다. 김택진 대표가 프리뷰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TL 개발 방향성을 직접 소개한다. 엔씨소프트는 TL의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을 오는 27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자는 27일 오전 10시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에서 TL 디렉터스 프리뷰를 시청할 수 있다. 김택진 최고창의력책임자(CCO)는 디렉터스 프리뷰에 출연해 직접 이용자에게 TL의 개발 방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문영 수석개발책임자(PDMO)와 안종옥 TL 개발 PD, 이문섭 TL 기획 총괄 등 주요 개발 디렉터는 게임의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한다. 엔씨소프트는 프리뷰 공개에 앞서 티징 영상을 통해 TL의 월드 일부를 추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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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 대표, ‘TL’ 최고창의력책임자로 나선다…27일 영상 공개카테고리 없음 2022. 12. 20. 12:24
-주요 개발진, TL 개발 철학·서비스 방향성 등 소개 예정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엔씨소프트 내년 상반기 기대 신작 ‘TL’을 김택진 대표가 최고창의력책임자(CCO)로 직접 나서 소개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PC·콘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오는 27일 디렉터스 프리뷰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자는 27일 오전 10시 엔씨 공식 유튜브에서 TL 디렉터스 프리뷰를 시청할 수 있다. 이날 김택진 CCO가 등장해 이용자에게 TL 개발 방향성을 직접 이야기할 예정이다.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와 안종옥 TL 개발 PD, 이문섭 TL 기획 총괄 등 주요 개발 디렉터가 게임 세부 사항을 설명할 계획이다. 엔씨는 프리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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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엔씨의 잠재력 확인해 나갈 것"카테고리 없음 2022. 3. 30. 12:30
엔씨소프트, 30일 제25기 정기 주총 열어…김택진 대표 글로벌 공략 의지 거듭 강조 "엔씨의 최우선 목표는 글로벌 게임 회사로의 더 확고한 도약이다. 이를 위해 '오픈형 R&D' 등 새로운 방식으로 개발되는 다양한 신작들을 통해 전세계 시장에서 엔씨의 잠재력을 확인해 나갈 것이다." 김택진 대표가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개최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공략 의지를 거듭 재확인했다. 김 대표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반영하는 오픈형 R&D 기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픈형 R&D란 그동안 엔씨소프트가 이어온 내부 중심 R&D를 벗어나 이용자, 전문가 등 외부 네트워크를 통해 시너지를 내는 방식을 가리킨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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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살면서 못 느꼈던 가장 큰 고통”… 김정주 추모 물결카테고리 없음 2022. 3. 3. 12:12
“게임 대중화 방향 제시한 인물” 국내 게임산업 역사의 큰 획을 그은 김정주(사진) 넥슨 창업자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알려지자 업계 안팎에선 추모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동창이자 1994년 김 창업자와 함께 넥슨을 설립했던 송재경 현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2일 “어린 시절 만나 인생의 모험을 함께했던 친구의 갑작스러운 소식을 들었다”면서 “믿기지 않고 황망하다”고 했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는 김 창업자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기 하루 전날 페이스북에 “내가 사랑하던 친구가 떠났다. 살면서 못 느꼈던 가장 큰 고통을 느낀다”는 글을 올렸다. 김 창업자의 한 학번 위 선배인 김 대표는 “같이 인생길 걸어온 나의 벗 사랑했다. 이젠 편하거라 부디”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정치권에서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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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비보에 추모물결…김택진 "나의 벗 사랑했다"카테고리 없음 2022. 3. 3. 12:08
[앵커] 갑작스런 별세 소식이 전해진 김정주 넥슨 창업자를 추모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랜 라이벌이자 동지였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살면서 못 느꼈던 가장 큰 고통을 느낀다'며 애도했습니다. 이새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온라인상에선 김정주 NXC 이사를 추모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994년 넥슨 창업 당시 김 이사가 개발에 참여한 게임프로그램에선 온라인 추모식이 열렸고, 30년 넘게 라이벌이자 동지로 함께 했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같이 인생길 걸어온 나의 벗 사랑했다"고 애도했습니다. 자본금 6천만 원으로 창업한 넥슨은 우리나라가 게임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세계 최초 그래픽 온라인게임인 '바람의 나라'에 이어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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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주 비보에 게임업계 애도…김택진 "나의 벗 사랑했다"카테고리 없음 2022. 3. 2. 14:56
이정헌 넥슨 대표 "그의 뜻 이어가겠다"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한혜원 기자 =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이사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게임업계에서 애도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김정주 이사 별세 소식이 전해진 전날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사랑하던 친구가 떠났다. 살면서 못 느꼈던 가장 큰 고통을 느낀다"고 올렸다. 김 대표는 일부 공개로 올린 이 글에서 "같이 인생길 걸어온 나의 벗 사랑했다. 이젠 편하거라 부디"라고 명복을 빌었다. 김 대표와 고인은 업계의 오랜 동지다. 두 사람 모두 서울대 공대 출신으로 김 대표가 85학번, 고인이 86학번이다. 두 사람이 동업자가 된 적도 있다. 2012년에는 김 대표와 고인이 의기투합한 결과로 넥슨이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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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변화가 필요한 시기…성공방식 재점검”카테고리 없음 2021. 9. 18. 19:30
변화 통해 위기 극복 ‘피력’…“들리지 않는 소리까지 듣겠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적극적인 변화 모색을 통해 최근 회사를 둘러싼 논란과 비판을 정명돌파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17일 김 대표는 전사 메일을 통해 “NC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NC의 문제를 정확히 짚고 대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블레이드&소울2’ 관련 논란에 대한 첫 입장 표명이다. 김 대표는 “도전과 변화를 위해서라면 당장은 낯설고 불편해도 바꿀 건 바꾸겠다”라며 “고객이 기대하는 모습으로 변화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과거의 성공 방정식은 이미 지난 이야기”라며 “그동안 당연히 여겨왔던 방식과 과정에 의문을 품겠다”라고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블레이드&소울2’ 출시 이후 한차례 홍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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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과거 성공 방정식은 지난 것…고객 기대대로 변화할 것"카테고리 없음 2021. 9. 17. 17:38
전 직원에 제언 부탁…"무엇에도 구애 받지 않고 개선할 것"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과거의 성공 방정식은 이미 지난 이야기 입니다. 그동안 당연히 여겨왔던 방식과 과정에 의문을 품겠습니다. 냉정히 재점검하겠습니다. NC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NC의 문제를 정확히 짚고 대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도전과 변화를 위해서라면, 당장은 낯설고 불편해도 바꿀 건 바꾸겠습니다. 고객이 기대하는 모습으로 변화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에게 두둑한 상여금 봉투 대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평소처럼 안부를 묻기가 조심스럽다"고 운을 뗀 뒤 "NC를 둘러싼 외부 반응이 냉담하다. 게임은 물론 NC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