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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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발맞춰…통신사, 디지털전환 기술 공개카테고리 없음 2022. 7. 4. 15:56
KT, AI가상펜스 등 10종 선봬 LG, 안전관리 DX서비스 시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안전보건 기술이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통신 기술과 연계된 디지털전환(DX) 기술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4일 KT와 LG유플러스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석해 DX 특화 기술을 시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KT는 ‘KT를 만나 안심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터와 생활 속 안전을 위한 KT 특화 기술 아이템 10종을 전시한다. 3D 라이다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위험한 설비가 설치된 공간에 사람이 진입하면 설비 작동을 자동으로 막는 ‘AI 가상펜스’를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IoT 기반 스마트 안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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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WC서 더 빠른 5G 기술 공개…세계 첫 ‘5G 옵션4′ 상용화 채비카테고리 없음 2022. 2. 24. 15:32
옵션2와 달리 LTE 활용해 속도서 강점 UAM, 원격 로봇·중장비 등 적용 기대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오는 28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2)’에서 더 진화한 5세대(5G)이동통신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SK텔레콤은 이번 MWC 22에 마련한 전시관에서 ‘5G 단독모드(SA)’ 상용망 장비 환경에서 ‘5G 옵션4′ 기술을 검증한 사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5G SA는 5G 장비만으로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5G 옵션4는 코어·기지국 장비만 이용하는 현재 SA 기술인 ‘옵션2′에서 한 단계 나아간 기술로, 5G와 LTE를 결합해 최고 속도를 높이는 게 특징이다. 5G 옵션2는 기존에 확보한 LTE 주파수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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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WC서 ‘가상화기지국’ 개방형 플랫폼 기술 공개… “5G 장비 패러다임 전환”카테고리 없음 2022. 2. 21. 12:49
삼성·에릭슨 등 장비업체와 vRAN 사례 발표 네트워크 운영 효율·중소업체 참여 기회 제고 SK텔레콤이 국내외 주요 통신장비 제조사들과 협업해 가상화 기술 기반 5G 장비 개발과 구조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SK텔레콤(SKT)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 바르셀로나 2022(MWC 2022)에서 5G 통신 인프라 혁신에 필요한 가상화 기술 개발 성과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등과 5G 무선 네트워크 기반 클라우드 가상화기지국(vRAN, virtualized Radio Access Network) 기술을 시연할 계획이다. 전시관은 차세대 5G 네트워크 기술 진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5G&비욘드(5G & Beyond)’를 주요 테마로 꾸며졌다.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