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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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韓 발사체 재활용 기술, 美 추격에 20년 걸린다[과학을읽다]카테고리 없음 2022. 9. 7. 14:09
항우연 논문, "재활용 발사체 기술 사실상 전무, 2040년에야 가능" "스페이스X, 1단부 재활용 상용화 팰컨9으로 발사체 시장 싹쓸이" 우리나라가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며 우주발사체 기술을 확보했지만 향후 우주산업 개발의 핵심인 재사용 발사체 기술은 아직 갈 길이 먼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발사체 기술을 따라잡으려면 앞으로 20년은 더 걸릴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주발사체 기술 확보했지만 7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 따르면, 지난 8월 이기주 책임연구원 등 KARI 연구팀은 ‘발사체 재사용 기술 확보를 위한 탐색 연구’ 논문을 발표해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내놨다. 논문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비용을 낮춰 경제성을 확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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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門 열 준비 끝” 韓 발사체 ‘누리호’ 우주로 간다카테고리 없음 2021. 10. 21. 12:44
- 로켓 본체 연료 및 추진제 충전 끝내고 오후 4시경 발사예정 - 구름층 얇아 날씨 좋을 것으로 예측, 낙뢰발생 가능성도 낮아 - 발사 16분 후 700km 궤도에서 위성모사체 안착시키면 성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우리나라에서 우리손으로 직접 만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오후 4시 하늘문을 열기 위한 역사적인 첫 도전에 나선다.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미국, 러시아, 유럽, 일본, 중국, 인도에 이어 7번째로 1톤급 인공위성 발사가 가능한 우주발사체를 보유한 우주강국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누리호는 20일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로 이송돼 발사대 기립작업과 전원과 추진제를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기밀시험을 모두 마쳤다. 누리호는 21일 오전 발사체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