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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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엔씨 2Q 영업익 1230억..전년比 9%↑카테고리 없음 2022. 8. 12. 13:20
매출 6293억..북미 유럽 매출 전년동기대비 64% 증가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 35%..신작 TL, 프로젝트 R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는 올 2·4분기 매출 6293억원, 영업익 123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9% 늘었다. 각 지역별 매출은 한국 4088억원, 아시아 1446억원, 북미와 유럽 399억원이다. 북미와 유럽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4% 늘었다. 로열티 매출도 360억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는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한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4752억원을 기록했다. 각 게임별로 살펴보면 리니지W 2236억원, 리니지M 1412억원, 리니지2M 962억원, 블레이드 & 소울 2 142억원이다.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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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 글로벌 품고 양대 마켓 매출 1위 석권카테고리 없음 2021. 11. 10. 15:37
전체 이용자 수, 해외 이용자 비중, 일 매출 모두 엔씨 역대 최대 성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지난 6일 출시 이틀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양대 마켓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4일(목) 1위를 기록했다. ■ IP 파워 증명한 리니지W ∙∙∙ 아시아 넘어 북미∙유럽으로 향한다. 리니지W는 출시 첫날 역대 엔씨(NC) 게임 중 최대 일 매출을 기록했다. 해당 수치는 2017년 리니지M(107억원)의 기록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전체 이용자 수와 해외 이용자 비중도 가장 높을 정도로 첫날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엔씨(NC)는 국가간 경쟁구도를 메인으로 하는 리니지W의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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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 흥행 청신호 켰다…구글 매출 4위 ‘데뷔’카테고리 없음 2021. 11. 6. 14:36
첫날 매출 대호조 ‘전망’…1위 탈환 가능성↑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리니지W’가 출시 이틀째에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4위로 데뷔했다. 현재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오딘’과 비교되는 순위다. ‘오딘’의 경우 지난 6월 29일 오전 서비스를 시작해 이틀째인 6월 30일 오후께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5위로 출발했다. 5일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모바일인덱스HD에 따르면 ‘리니지W’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일 오전 0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36시간 만이다. 구글 플레이의 경우 누적 방식으로 매출순위를 집계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첫날 기록적인 매출 성과를 올린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실제 ‘리니지M’은 서비스 이틀째 게임매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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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W’ 출시 첫날, 앱스토어매출 1위-주가하락카테고리 없음 2021. 11. 5. 14:23
4일 총 12개국에 동시 출시.. 북미로 확대예정 게임접속자 폭주한 반면 주가는 9.44% 떨어져[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 글로벌 야심작인 ‘리니지W’ 출시 첫 날, 접속폭주와 주가급락이라는 상반된 성적표를 받았다. 4일 한국, 대만, 일본, 동남아, 중동지역 등 총 12개국에 출시된 리니지W는 동시접속이 과도하게 몰리면서 서버를 긴급증설했다. 즉 이용자가 급격히 몰리면서 리니지W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도 바로 올라섰다. 반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전 거래일보다 9.44% 떨어진 59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엔씨 주가는 ‘블레이드&소울2(블소2)’ 출시 이후 급락하다 최근 리니지W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부 반등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리니지W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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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마지막이란 각오로”… 전세계 린저씨 겨냥한 ‘리니지W’ 나온다카테고리 없음 2021. 8. 19. 16:44
19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회사의 대표 게임인 ‘리니지’ 시리즈의 신작을 발표하는 온라인 간담회에서 “지난 24년의 역사를 집대성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만든 새로운 리니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신작의 이름은 ‘리니지W(월드)’. 내수용 게임이던 리니지가 본격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뜻을 담았다. 김 대표는 “리니지의 핵심인 배틀(전투) 콘텐츠를 전세계로 확장할 것”이라며 “신작에서는 기존 리니지와 다르게 게임 안에서 다양한 국가의 사람과 만나 세력을 만들고 경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날 간담회에선 다국적 리니지W 이용자들이 참여한 전투 영상이 공개됐다.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AI(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탑재해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막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