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게임'
-
"삭제한다" 정부 철퇴에도…'돈 버는 게임' 줄줄이 강행하는 이유카테고리 없음 2022. 1. 26. 14:33
[넷마블 '모두의마블' 등 P2E 게임 라인업 발표 임박 '신중론' 크래프톤도 블록체인 조직 구성 박차] 정부의 '돈 버는 게임'(P2E·Play to Earn) 철퇴에도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 신성장동력으로 P2E 게임을 앞세운다. 세계적으로 P2E 게임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판단이다. 국내 게임시장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개화하는 글로벌 P2E 게임시장은 선점하겠다는 포부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는 27일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를 열고 P2E 게임 라인업을 발표한다. 간판게임 '모두의마블' 역시 포함될 전망이다. 보드게임 '부루마블'에서 출발한 모두의마블은 2013년 출시 후 꾸준히 인기를 끌며 2019년 누적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흥행에 성공한 게임으로 P2..
-
'돈 버는 게임' 소송난타전에 이용자들만 멍든다카테고리 없음 2021. 12. 29. 14:33
게임위, 세탄 아레나 퇴출 결정 정부·게임사 소송 난타전 심화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돈 버는 게임(P2E)인 '세탄 아레나(Thetan Arena)'를 상대로 퇴출을 결정했다. 게임위의 이 같은 결정은 지난 11월 P2E 게임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무돌 삼국지)'에 대해 퇴출을 결정한 지 한달 만이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위는 세탄 아레나의 운영사인 울프펀 게임(Wolffun Game)에 등급분류결정 취소 예정을 통보했다. 울프펀 게임은 베트남 소재의 게임 회사로, 국내에서 금지된 P2E 게임을 서비스해왔다. 이와 관련해 게임위는 최근 구글·애플 등 자체등급분류 사업자에 P2E 게임 출시를 막아달라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게임위가 P2E 게임에 대해 잇따라 퇴출 결정을 내리면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