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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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약발 떨어진 엔씨…신작 미뤄지며 하반기도 '깜깜'카테고리 없음 2022. 8. 13. 14:16
2분기 영업익, 1분기보다 50%↓ 주력 게임 매출 줄줄이 떨어져 리니지W 유럽·북미 진출도 연기 엔씨 "기존 게임 업데이트로 만회" 엔씨소프트가 2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뒀다. 작년 4분기 출시한 리니지W의 신작 효과가 감소한 탓이다. 리니지W의 유럽 및 북미 시장 출시와 차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쓰론 앤 리버티(TL)’의 출시 시점이 모두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하반기 실적도 불투명하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293억원, 영업이익은 12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9% 늘었지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20%, 50% 감소했다. 증권가 전망치 평균(매출 6384억원, 영업이익 1419억원)도 밑돌았다. 작년 11월 4일 출시한 모바일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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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콕콕] 'n번방 방지법' 논란 수면 위로...보완 논의 '깜깜'카테고리 없음 2021. 12. 19. 15:34
'n번방 방지법', 여야 대다수 찬성으로 통과 윤석열·이준석 "카톡 검열법" 비판 나서 이재명 "불가피한 조치…합의 따라야" 공개된 채팅방 등에만 적용…"실효성 의문"[앵커] 성 착취 범죄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이른바 'n번방 방지법'이 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검열 우려가 있다며 재개정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실효성 논란에도 불이 붙은 겁니다. 논란은 재점화됐지만, 정작 법 보완 논의는 미뤄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성 착취 영상물들이 온라인에 횡행하는 현실이 드러나며 사회에 충격을 던지자, 지난해 5월, 여야 대다수 의원의 찬성으로 'n번방 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주승용 / 당시 국회부의장 (지난 2020년 5월) : 재적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