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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재해 예방 총력"…LGU+, 전시회서 안전보건 관리 기술 선보여
    카테고리 없음 2022. 7. 4. 15:54

    안전관리 DX서비스·스마트안전장구 등 기술 전시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LG유플러스가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여해 자사의 안전보건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4일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에서 안전·보건 관리 통합 플랫폼 등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22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은 고용노동부 주최, 안전보건공단 주관 행사로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한 국내외 통신·보안·헬스케어 관련 180여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안전보건 장비, 안전 자동화 솔루션 등 2만여점이 넘는 제품을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 통합 플랫폼 '안전관리 디지털 전환(DX) 서비스' 시연과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안전장구, 스마트레이더, 지능형 영상보안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먼저 안전관리 DX서비스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한 약 570여 조항, 400여개 의무활동에 대한 지원은 물론 Δ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Δ안전보건 관련 빅데이터 제공 Δ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모니터링 서비스 Δ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방안 지원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의 공동사업을 위해 LG유플러스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센코, 유엔이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보건 관리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될 U+스마트안전장구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자의 안전모, 안전벨트 착용 여부 및 안전고리 체결 여부를 IoT 센서 기반으로 원격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레이더 기술을 활용해 안전 이상 상황을 실시간 탐지할 수 있고 폐쇄회로(CC)TV를 통해 영상촬영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위험상황을 감지해서 안전관리 담당자에게 알려준다.

    LG유플러스는 'U+지능형영상보안솔루션'도 선보인다. 이는 AI 딥러닝 기술로 CCTV 영상을 분석해 이상 상황을 24시간 사각지대 없이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Δ화재 감지 Δ설비이상 온도 감지 Δ안전모 미착용 감지 Δ위험구역 접근 감지 Δ얼굴 인식 출입 관리 Δ5G 이동형 영상전송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은 "앞으로도 국내 다양한 사업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근무하고, 경영자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부담을 덜고 회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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