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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TE폰 ‘갤럭시 엑스커버5’ 출시…출고가 27만5천원카테고리 없음 2022. 1. 14. 15:32
5.3인치에 교체 가능한 3천mAh 배터리
IP68 등급 방수방진…고릴라 글래스6 적용[데일리안 = 김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강한 내구성이 특징인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갤럭시 엑스커버(XCover) 5’를 14일 출시했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7만5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이다.
이 제품은 134.8mm(5.3인치)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IP68 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스크래치나 충격에 강한 고릴라 글라스6 적용으로 내구성을 높여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3000밀리암페어시(mAh) 배터리를 탑재했고 15와트(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듀얼 발광다이오드(LED) 플래시 기능을 제공해 일반 스마트폰의 LED 플래시보다 좁고 멀리 빛을 투사할 수 있어 손전등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면과 후면에 각각 500만 화소,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영어 회화 플랫폼 ‘튜터링’ 수강권 할인 쿠폰과 1:1 초등화상영어 서비스 ‘튜터링 초등’ 수강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