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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필러시장 공략 본격화…동아시아인 맞춤 시술법 제시카테고리 없음 2021. 12. 22. 13:55
중국 에스테틱 고객 대상 웨비나 개최 [데일리안 = 지봉철 기자] LG화학이 중국 프리미엄 필러 시장 공략을 위해 학술 마케팅을 본격 강화한다. LG화학은 22일 팬데믹 상황에서도 고객에게 양질의 학술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동아시아인에 적합한 필러 시술법을 제시하는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 LG화학은 ‘와이솔루션(Y-Solution)’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균형’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해온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상적인 안면 볼륨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와이솔루션’을 활용한 독자적인 시술법(Balance-L)을 시연했다. 먼저 LG화학은 한국 및 중국 의료진들이 꼽은 동아시아인 20명의 이목구비를 다면적으로 분석해 비율, 각도 등 얼굴의 균형 요소를 지표화한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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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배터리 분리막 사업’ LG화학 이전 검토카테고리 없음 2021. 5. 3. 15:55
-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사업 효율 증대 차원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LG전자가 분리막 사업 이전을 준비한다. LG그룹 배터리 사업 효율화를 위한 작업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LG화학에 충북 청주 분리막 공장 등을 넘기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분리막은 배터리 4대 소재로 양극과 음극 간 접촉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배터리 화재 방지에 핵심이다. LG전자는 지난 2009년부터 분리막을 생산하고 있다. 일본 도레이, 중국 상해은첩 등으로부터 분리막 필름을 받아 LG전자가 코팅하는 구조다. 이를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한다.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 등 관련 특허 기술은 LG화학 소유지만 생산성을 갖춘 LG전자 비즈니스솔루션(BS)사업본부가 제조해왔다. 작년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