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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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사상 최대 실적...불확실성 속 '반도체 봄' 올까카테고리 없음 2022. 4. 27. 12:14
견조한 서버용 반도체 수요 덕분 매출 43%, 영업이익 116% 증가 "올해 반도체 초호황기 2018년때 수요 기대" 금리인상 등 불확실성 여전...주가는 하락세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계절적인 비수기에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수확했다. 호실적의 1등 공신은 데이터서버용 반도체였다. 회사 측은 반도체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수준의 데이터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올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는 27일 올해 1분기 매출 12조1,557억 원과 영업이익 2조8,59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3%와 116% 늘어난 규모다. 매출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이고, 영업이익도 2018년 1분기(4조3,673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특히 SK하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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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8인치 파운드리 업체 '키파운드리' 품는다카테고리 없음 2021. 10. 31. 14:09
SK하이닉스가 8인치 파운드리(Foundry) 기업인 키파운드리를 품는다. 30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매그너스 반도체 유한회사로부터 키파운드리 지분 100%를 5758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이미 8인치 파운드리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IC)를 보유한 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 생산능력은 2배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키파운드리는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한 8인치 웨이퍼를 기반으로 하는 반도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SK하이닉스는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여러 옵션을 두고 검토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박정호 부회장은 지난 5월 ‘K-반도체 전략 보고 대회’에서 “8인치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리겠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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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1분기 ‘훈풍’…삼성전자 ‘D램’ SK하이닉스 ‘낸드’ 점유율 확대카테고리 없음 2021. 7. 9. 14:20
- 삼성전자, D램 점유율 41.2% 낸드 점유율 33.4% - SK하이닉스, D램 점유율 28.8% 낸드 점유율 12.2%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1분기 메모리반도체 점유율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D램 점유율이 반등했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점유율을 늘렸다. 9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지난 1분기 D램과 낸드 시장 규모를 각각 193억2300만달러와 149억7100만달러로 추산했다. 전기대비 D램 9.0% 낸드 4.0% 증가했다. D램 점유율 1위는 삼성전자다. 삼성전자 점유율은 41.2%다. 전기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2위는 SK하이닉스다. 28.8%의 시장을 가져갔다. 전기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마이크론이다. 24.3% 점유율을 달성했다. 전기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