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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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안정성 확보 기술개발 등 2개 사업 R&D 예타 선정카테고리 없음 2022. 7. 16. 08:18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제5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수자원을 확보하고 식량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2건을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2022년 제2차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을 선정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선정된 2개 사업 중 환경부의 '미래변화 대응 수자원 안정성 확보 기술개발' 사업은 수자원의 정확한 측정과 예측, 수요기반 균형 공급, 시설 안전성 강화 등 수자원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환경부에서 요구한 총사업비는 2천540억원이며, 예상 사업 기간은 2024∼2031년이다. '노지농업 디지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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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략기술 R&D 민간 전문가에 전권 주고 6G 상용화 앞당긴다카테고리 없음 2022. 4. 22. 09:49
인수위, 국가 전략기술 초격차 R&D 및 디지털 국가전략 추진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글로벌 기술주도권 확보가 필수적인 초격차 전략기술과 미래 전략기술을 민간 전문가에게 전권을 부여해 연구개발(R&D)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디지털 국가전략을 마련해 세계 최초 6G 상용화와 민관학이 협력해 도전적인 인공지능(AI) R&D를 준비한다.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남기태 인수위원은 21일 제55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 및 디지털 선도국가의 비전을 실현할 핵심 국정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기태 인수위원은 "새 정부 국정과제로 글로벌 기술주도권 확보가 필수적인 기술을 '국가 전략기술'로 지정하고 전략로드맵을 수립해 중장기 기술개발 목표, 핵심인력 확보, 표준선점 및 국제협력 등의 추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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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억 들어간 ‘사용후 핵연료 처리기술’ R&D 재개할까카테고리 없음 2021. 9. 29. 14:48
10년간 美와 공동연구 수행 국회 심의 문제 제기로 중단 과기부, 전문가 적정성 검토 정부의 탈(脫) 원전 정책과 맞물려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른 사용후 핵연료 처리기술 연구개발(R&D) 재개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7년부터 사용후핵연료에 포함된 고독성·장반감기 원소를 분리하고 차세대 원자로인 고속로에서 연소시키는 방식으로 고준위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사용후 핵연료 처리기술인 ‘파이로프로세싱’ 개발에 뛰어들었다. 이후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미국과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다. 한미 공동연구 1200억을 포함해 지금껏 약 7000억원의 연구개발 예산이 투입됐다. 파이로프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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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글로벌 첫 ‘제조업 R&D 지원센터’ 한국에 연다···‘애플 개발자 아카데미’도 내년 오픈카테고리 없음 2021. 9. 27. 10:23
포스텍에 내년 개소 예정···무료 교육 기회 제공 애플 커리큘럼 리소스도 한국어로 공개 [서울경제] 애플이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와 손잡고 한국의 첫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Apple Developer Academy)와 애플 최초의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내년 개소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애플의 개발자 아카데미와 R&D 지원센터는 지역간 경제적 발전과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애플의 주요 투자의 일환으로 공교육에 대한 지원도 포함된다고 애플측은 설명했다. 두 곳 모두 포스텍 내에서 개소 할 예정이다.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는 애플의 운영체제인 iOS 앱 생태계에서 기업가, 개발자,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이 일자리를 얻고 또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현재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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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덩어리 ‘이산화탄소’의 화려한 변신…‘CCU’ R&D 가속도카테고리 없음 2021. 2. 12. 09:55
- 이산화탄소를 고부가자원으로 변환하는 CCU 기술 개발 주목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대표적 물질로 알려진 이산화탄소는 인간의 경제활동에 의해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절반이상을 차지한다.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시대에 이산화탄소는 당연히 골칫덩어리일 수 밖에 없다. 지난해 정부는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동일하게 만들어 온실가스가 늘지않는 제로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이 같은 탄소중립을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를 버리는 물질이 아닌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재활용’(CCU) 기술이 필수적이다. CCU란 이산화탄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