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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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韓 상륙 임박… OTT협의회 “시장 다 내줄 판, 진흥법 통과 시급”카테고리 없음 2021. 11. 12. 11:41
OTT 지원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통과 촉구 OTT 자율등급제 도입, 국내·외 사업자 공정경쟁 요구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공룡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상륙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OTT협의회가 K-OTT 생존을 위한 진흥법을 통과시켜달라고 촉구했다. OTT협의회는 11일 성명을 내고 “OTT 서비스 경쟁은 사업자들의 몫이지만, 한국 OTT가 제대로 성장해 해외로 진출하고 국내 콘텐츠 산업에 지속 기여하도록 하려면 당장의 기본적인 지원 정책이 절실한 형편이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OTT협의회는 “막강한 가입자·자본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제패를 노리는 글로벌 미디어가 국내 미디어 산업에도 치명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라며 “설상가상으로 이미 넷플릭스, 유튜브 등으로 인해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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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협의회, '골리앗' 디즈니 상륙 "사후약방문 될라…진흥법 통과 절실"카테고리 없음 2021. 11. 12. 11:40
"당장의 기본적인 지원 정책 절실한 형편" 호소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글로벌 공룡기업 디즈니의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12일 국내 상륙하는 가운데, 한국 OTT협의회는 국내 OTT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흥법이 통과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OTT협회의는 11일 성명을 통해 "막강한 가입자와 자본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제패를 노리는 글로벌 미디어들은 국내 미디어 산업에도 치명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설상가상으로 넷플릭스, 유튜브 등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고 있는 한국 미디어 산업에 디즈니플러스가 가세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해외 글로벌 OTT들이 몰려온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OTT는 단순히 온라인 서비스 영역이 아닌 방송, 영화, 콘텐츠 제작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