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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랑부터 미술관까지… NFT도 빈익빈부익부?카테고리 없음 2022. 2. 15. 15:18
[국내 最古 갤러리도 뛰어들었다] 김환기·이중섭 실물 그림 NFT로 클림트·터너·다빈치 작품도 거래 ‘탈중앙화’ 모델로 각광받았지만… 신인보다 유명작가 위주로 확산 주류 미술계에 더 큰 기회로 작용 “현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작가로 NFT 시장에서 경쟁하겠다.” 최근 갤러리현대 도형태 대표가 NFT 회사(‘에이트’)를 론칭했다. 한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화랑이 NFT로 본격 진출을 선언한 것이다. 이들의 야심 찬 카드는 김환기·이중섭 등 이미 거액에 팔리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곽인식·이승택·강익중 등 갤러리현대와 관계 깊은 유명 작가들이 역시 후속 대기 중이다. 에이트 측은 “미국에서 먼저 인기를 끈 ‘크립토아트’는 예술적 가치에 본질적 의문이 존재하는 게 사실”이라며 “현재 미술시장에서 증명된 작가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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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도 가상자산일까?카테고리 없음 2021. 10. 30. 13:37
"장기적으로 자금세탁방지 규제 가능성 있어 사업자 대비 필요"...법무법인 린 박경희 변호사, 기술법 트렌드 웨비나서 발표블록체 인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NFT가 자금세탁방지 규제법인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가상자산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업자들의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는 IT산업 전문 변호사의 제언이 나왔다. 법무법인 린 테크팀의 박경희 변호사는 지난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NFT 세미나에서 'NFT의 특금법상 가상자산 해당여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디. 암호화폐 모니터링 사이트 댑레이더에 따르면 올해 3분기 NFT 시장 규모는 전 분기와 비교해 8배나 성장한 107억 달러(약 12조5천억원) 규모에 이르렀다. 국내에서도 NFT 인기는 뜨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