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폰
-
LG폰 ‘운명의날’…사업철수 공식발표 후 인력재배치 본격화카테고리 없음 2021. 4. 4. 15:59
LG전자, 5일 임시이사회서 스마트폰 사업 운명 결정 마땅한 매각대상 못찾아…자진철수·기술 내재화 가닥 MC사업본부 인력 타사업본부 및 계열사로 전환배치 [이데일리 장영은 강민구 기자] LG전자(066570)가 5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의 방향을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장고를 거듭한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본지 3월 18일 단독보도) 자진철수로 가닥…조건 맞는 매각대상자 못 찾아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위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의 향후 운영 계획과 제반사항을 의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는 지난 1월 20일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MC사업본부 임직원..
-
“LG폰 3월 철수 한다?”… 삼성·애플 ‘싹쓸이!’ [IT선빵!]카테고리 없음 2021. 2. 13. 12:04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전자 휴대폰 사업의 존폐가 임박했다. LG전자가 오는 3월 사업 철수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선 매각 및 사업 축소를 통한 점진적 사업 철수 등 다양한 안이 거론되고 있다. LG폰이 존폐 위기로 몰리면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국내 독주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가 국내 출시 약 3달 만에 판매량 120만대를 돌파했다. 1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 3개월동안 통신3사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통신3사를 통하지 않은 자급제폰 구매자까지 합치면 아이폰12 시리즈 판매량은 120만대를 넘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S21의 초기 판매량도 순항하면서 국내 플래그십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