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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24년까지 5천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카테고리 없음 2022. 5. 27. 17:59
기존 배당정책서 '배당금 수익을 한도로' 제한 없앤다 LG가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4년까지 총 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LG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KB증권과 이달 30일부터 2024년 12월까지 총 5천억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는. KB증권과 신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LG는 배당정책 개선안도 공시했다. 앞서 LG는 2020년 초 지주회사로서의 특성을 반영해 배당금 수익을 한도로,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일회성 비경상 이익 제외)의 50%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배당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LG는 기존 정책에서 '배당금 수익을 한도로'라는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이는 일시적인 자회사의 이익 변동이 발생하더라도 배당 재원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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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미래준비 핵심기지는 한국"…핵심기지 역량 높인다카테고리 없음 2022. 5. 26. 15:06
LG의 5년간 106조원 규모 투자는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미래 준비와 함께 그 발판을 한국에서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차 확인시켰다는 평가다. 배터리, 차세대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기술 확보에 나서되 연구개발(R&D)·생산 핵심기지로 한국의 위상을 더욱 키우겠다는 계획이 담겼다. 계열분리, 적자사업 정리 등 구광모 LG 회장의 과감한 경영행보에 공격적인 투자까지 이어지면서 LG의 혁신 속도는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위기를 기회로, 미래 기술 선점 최근 LG 주요 계열사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지만 불안감이 없지 않다. 코로나19 유행,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붕괴가 지속된 데다 주력 산업에서 중국 등 후발주자 추격과 경쟁심화로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