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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인상하겠다는 KBS, 공익광고는 TV조선의 4분의 1카테고리 없음 2021. 10. 4. 18:37
지난해 KBS 2TV 공익광고 방영 횟수, 539회로 최하위 KBS “KOBACO 외 공익광고도 편성, 적절치 않은 비교” 큰 폭의 수신료 인상을 추진 중인 KBS의 공익광고 편성 실적이 지상파·종편 방송사업자 중 최하위를 기록, 공영방송으로 공익성·공공성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모든 방송사업자는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제작된 비상업적 공익광고를 일정 비율 이상 편성해야 한다. 채널별로 지상파TV는 매월 전체 방송시간의 0.2%, 종편과 보도PP(방송채널사용사업자)는 0.1%, 이외 방송사업자는 0.05%의 공익광고를 의무편성해야 한다.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영식 의원(국민의힘)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를 통해 입수한 2020년도 지상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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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파행 끝에 방심위 7명 우선 위촉···정연주 前 KBS 사장 포함카테고리 없음 2021. 7. 23. 19:50
'추천 거부' 야당몫 2명 제외···임기 3년 [서울경제] 공백 6개월 만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 일부가 구성됐다. 방심위는 위원 9명 중 7명을 우선 위촉했으며, 이 중에는 야당이 위촉에 반발한 정연주 전 KBS 사장도 포함됐다. 방심위는 23일 제5기 위원으로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옥시찬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이광복 전 연합뉴스 논설주간, 정민영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정연주 전 건양대학교 총장, 황성욱 전 방심위 상임위원(가나다 순) 등 7명이 위촉됐다고 밝혔다. 방심위 위원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3명,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추천한 3명을 포함해 대통령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