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I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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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적극 중재에도… CJ ENM-IPTV 콘텐츠사용료 갈등 평행선카테고리 없음 2021. 7. 7. 23:57
입장차 너무 커 협상 지지부진 양사 "블랙아웃은 막겠다" 입장 "지상파 중심 낡은법 손질" 요구 CJ ENM과 IPTV 3사간 콘텐츠비 산정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 될 조짐이다. 정부가 적극적인 중재에 나섰지만, 양 진영간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미디어 시장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으로 급격히 개편되고 있는 시장구도에 맞춰 과거 지상파 방송 중심의 낡은 법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최근 IPTV 3사와 CJ ENM 간 콘텐츠 사용료 협상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양측간 갈등이 몇개월째 지속되면서, 자칫 최악의 상황인 블랙아웃(송출중단)까지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와 CJ ENM간 협상 결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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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IPTV 콘텐츠 사용료 갈등 속 '말말말'[차민영의 포스트IT]카테고리 없음 2021. 6. 6. 18:16
IPTV "송출 중단 볼모로 불공정 거래 행위" CJ ENM "콘텐츠 가치 과도 저평가" 콘텐츠 공급 대가 협상 파행에 업계간 갈등도 수면 위로 부상 평행선 달리는 업계에 정부 적극적 중재 필요성↑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CJ ENM은 콘텐츠 공급 중단을 볼모로 과다한 인상 요구와 불공정한 거래 행위를 일삼고 있다."(IPTV 3사, 5월 20일) "IPTV 3사는 콘텐츠 가치를 지나치게 저평가하고 있다."(CJ ENM, 5월 20일) "대형 방송채널제공사업자(PP)들의 유료방송시장 독식을 규탄한다."(중소방송채널협회, 5월 24일) "K콘텐츠가 세계로 더 나아가려면 콘텐츠 유통·분배구조의 선진화가 필요하다."(강호성 CJ ENM 대표, 5월 31일) "CJ ENM이 유료방송시장의 동반자를 폄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