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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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28㎓ 주파수 할당 취소된 KT와 LGU+ “정부와 협의”카테고리 없음 2022. 11. 19. 15:17
과기정통부, 5G 주파수 할당조건 이행점검 SKT 30.5점, LGU+ 28.9점, KT 27.3점 받아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이동통신3사에게 할당한 5세대이동통신(5G)용 주파수 중 28㎓ 대역 관련, SK텔레콤(SKT)은 이용기간을 6개월 단축시키고 KT와 LG유플러스는 할당 취소 처분을 통지했다. 5G 28㎓ 기지국 수가 당초 주파수 할당 조건에 미치지 못한 데 따른 강경조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지난 2018년 5G 주파수 할당시 부과된 할당조건에 대한 이행점검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 KT와 LG유플러스는 정부 발표에 송구하다는 입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을 전했다. KT는 “주파수 실증 사업, 지하철 와이파이(WiFi)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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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U+에 5G 28㎓ 대역 할당 취소…SKT는 이용기간 반년 단축카테고리 없음 2022. 11. 18. 15:20
정부가 이동 통신 3사의 5G 28GHz 기지국 수가 당초 주파수 할당 조건에 미치지 못한다는 판단에 따라 주파수 할당을 아예 취소하거나 이용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28㎓ 대역 기지국 설치 이행률을 점검한 결과 SKT에는 이용 기간 10%(6개월) 단축, KT와 LGU+에는 할당 취소 처분을 각각 통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18년 5G 주파수 3.5㎓ 대역과 28㎓ 대역을 각각 할당하면서 기지국 의무 수량 대비 구축 수량이 10% 미만이거나, 평가 결과 점수가 30점 미만이면 할당 취소할 수 있다는 조건을 걸었다. 최근 정부가 수행한 이행 결과 점검에서 3.5㎓ 대역은 통신 3사가 모두 90점 이상의 합격점을 받았다. 그러나 28㎓ 대역에서 SKT는 30.5점,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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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유플러스, 5G 28㎓ 기지국 의무구축 이행률 0.7%카테고리 없음 2021. 12. 30. 17:37
이동통신 3사의 5세대(5G) 이동통신 28㎓ 기지국 구축 이행률이 0.7%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4월 주파수 할당조건 이행점검이 예정된 가운데 기지국 의무 구축 집계 수량에 대한 인정은 31일로 마감된다.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이통3사의 5G 28㎓기지국 수는 LG유플러스 158개, SK텔레콤이 103개, KT가 51개로 총 312개였다. 이통 3사는 지난 2018년 주파수할당공고에 의거해 28㎓ 기지국 의무 수량인 사별 1만5000개를 올해까지 달성해야 한다. 원칙적으로는 10%에 해당하는 1500개를 달성하지 못하면 할당이 취소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통신 3사가 목표 대비 기지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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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28㎓ 통신모듈·단말 상용인증…B2B 확대 박차카테고리 없음 2021. 10. 18. 17:06
휴컴와이어리스 통신모듈·라우터 국내 첫 상용인증 골프경기 생중계·문화재 미디어아트 등 시범서비스서 B2B로 확대 [데일리안 = 최은수 기자] LG유플러스는 기업대기업(B2B)용 5세대 이동통신(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대역(n257)을 사용하는 상용 통신모듈(HM-950L)과 라우터(HE-950L), 외장형안테나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밀리미터파(mmWave) 대역은 넓은 주파수폭을 통해 고속·대용량 데이터 전송과 적은 지연시간을 구현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앞서 3.5㎓ 대역을 사용하는 통신모듈 3종과 라우터 5종을 상용 인증한 LG유플러스는 5G B2B 시장을 개척할 경쟁력 있는 상용 단말을 확보하기 위해 휴컴와이어리스와 전략적 기술 협업을 진행해왔다. 국내 중소기업 중 이동통신사의 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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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는 아직, 의무구축량은 4만5000국…5G 28㎓ 어쩌나카테고리 없음 2021. 5. 8. 14:42
5G 28기가헤르츠(㎓)에 대한 B2B(기업간거래) 시장의 수요가 아직 적은 가운데 올해까지 총 4만5000국의 기지국을 구축해야 하는 이동통신사와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지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로부터 경매를 통해 5G 주파수를 할당받으며 2021년까지 각 사당 1만5000국씩, 총 4만5000국의 28㎓ 기지국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무 조건을 부과받았다. 이통사들은 5G용 주파수로 3.5㎓와 28㎓ 대역의 주파수를 각각 할당받았다. 3.5㎓는 현재 이통사들의 5G 전국망 구축에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28㎓는 3.5㎓에 비해 속도는 빠르지만 직진성이 강하고 도달거리가 짧다는 특징 때문에 전국망에는 활용되지 못했다. 이통사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