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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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파연구원, 코모텍에 5G 안테나 설계기술 이전카테고리 없음 2022. 12. 16. 16:11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국립전파연구원은 안테나 제조기업 코모텍과 28㎓ 대역 5G 전파 측정용 안테나 설계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2년간 연 매출액의 2%를 경상기술료로 지급받는 조건이다. 이 기술은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전자파학회가 2021년까지 3년간 공동 개발한 '5G 기자재 고속 측정 시스템'의 핵심 기술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전자파는 진행 방향으로부터 수직으로 두 개의 성분(편파)으로 분리할 수 있는데 두 편파를 동시에 측정하는 이중 편파 안테나가 사용된다. 전파의 한 축 성분이 다른 축 성분 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인 '편파 분리 비율'이 낮을수록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이전된 안테나 설계 기술은 편파 분리 비율이 약 1/400 이상 확보됐다.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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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연구원, 코모텍과 5G 안테나 설계기술 이전 계약 체결카테고리 없음 2022. 12. 16. 16:09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성일)은 16일 코모텍과 ‘5G(28㎓) 대역 전파측정용 안테나 설계 방법’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전 기술은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전자파학회가 지난해까지 3년 간 공동으로 수행한 '신기술 적용 안테나 고속측정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5G 기자재 고속측정시스템’의 핵심 기술이다. 2년 간 연매출액의 2%를 경상기술료로 지급받는 조건이다. 전자파는 진행 방향으로부터 수직으로 두 개의 성분(편파)으로 분리할 수 있고, 이 두 성분은 모두 측정돼야 한다. 일반적으로 안테나는 두 개의 편파를 각각 측정해야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편파 분리비가 우수한 두 편파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이중 편파 안테나가 개발돼 사용된다. ‘5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