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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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향 5G 스마트폰, eSIM은 LTE 가입 못해…정부, 개선 나선다카테고리 없음 2022. 9. 22. 12:11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서 구입한 5G 스마트폰은 eSIM(이심, 내장형 가입자식별모듈)을 이용한 LTE 알뜰폰 개통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국내 이심 정식 서비스 도입을 맞아 '이통사 5G+알뜰폰 LTE' 사용을 고려했던 소비자라면 주의가 요구된다. 이통사향이 아닌 이심이 장착된 자급제폰(공기계)은 '이통사 5G+알뜰폰 LTE'의 조합이 가능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주요 알뜰폰 업체들은 상품 안내를 통해 이통사향 5G 스마트폰은 이심을 이용한 LTE 요금제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예를 들어 SKT·KT·LG유플러스에서 구입한 '삼성 갤럭시Z 플립4 5G'의 이심으로 추가 회선을 개통할 때, 이통사나 알뜰폰 관계없이 5G 요금제만 개통할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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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스마트폰 ‘갤럭시 점프2’ 단독 출시…41.9만원카테고리 없음 2022. 4. 21. 10:10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KT(대표 구현모)는 작년에 선보인 삼성전자 ‘갤럭시 점프’ 단말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 점프2’를 단독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샵을 통해 판매한다. 공식 출시일은 22일이다. 출고가는 41만9100원(VAT포함)이다. 5G 스마트폰 ‘갤럭시 점프2’는 ▲6.6형 대화면 FHD+ 120Hz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후면 쿼드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25W 초고속 충전 등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루’, ‘그린’, ‘화이트’ 총 3가지다. 초기 구매 고객에는 사은품 신청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블랙)과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신한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2년간 최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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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5G 스마트폰 출하량 79% 급증…점유율은 4위 그쳐카테고리 없음 2021. 6. 18. 12:41
한국, 미국 유럽 등에서 올초 출시한 갤럭시S21 시리즈 흥행 애플, 아이폰12 열기 식었으나 시장 점유율 1위 유지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21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1분기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점유율에서는 애플과 중국 업체들에 밀렸다. 17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1700만대의 5G 스마트폰을 출하해 전분기대비 79%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출하량은 950만대였다. 빌 페테리 유코나호 SA 부국장은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5G 스마트폰 업체"라며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