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광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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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광통신 핵심 부품 ‘국산화’ 결실…ETRI-中企 ‘합작’카테고리 없음 2022. 3. 22. 14:18
광통신 부품 31종 개발, 21개 사업화 '성공' 고속 데이터 광소자부터 광송수신기까지 국내 연구진이 5G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용 광통신 핵심 부품 31종의 국산화 결실을 맺었다. 국내 광통신 부품 기술자립과 대외 기술 의존도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광통신 부품 전문기업인 오이솔루션 등 9개 중소기업과 31종의 부품 개발과 21종 제품의 사업화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산화에 성공한 제품은 화합물 반도체 공정을 기반으로 하는 25Gbps급 고속 광원과 수광소자 등 대외 기술 의존도가 높은 부품과 광송수신기 등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들 부품은 주로 5G 안테나와 광중계기 장비 간 데이터를 주고 받는 프론트홀(Fronthaul) 제품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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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연, 9개 중소기업과 5G 광통신 31개 핵심부품 국산화카테고리 없음 2022. 3. 22. 14:16
25기가급 고속 광원 등 대외 기술의존도 높은 부품 포함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9개 중소기업과 손잡고 5세대(5G) 이동통신 분야 핵심부품 31종을 국산화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산화 부품은 화합물 반도체 공정을 기반으로 하는 25기가(Gbps)급 고속 광원, 수광소자 등 대외 기술의존도가 높은 부품과 광 트랜시버 등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주로 5G 안테나와 광중계기 장비 간 데이터를 주고받는 프론트홀(Fronthaul) 제품에 특화된 부품들이다. 프론트홀 장비는 기지국 안테나에 모인 데이터 신호를 분산장치로 전송해주는 광케이블 기반의 유선 구간이다. 25Gbps급 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가질 뿐만 아니라 고온인 55도에서도 작동한다. ETRI가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