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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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가입자 50% 돌파에 해지율 역대 최저…3분기 실적 호전(종합)카테고리 없음 2022. 11. 5. 13:54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가 유무선 사업의 고른 성장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기업 인프라 사업의 안정적 성장에 힘입어 올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이동통신 서비스에서는 두자릿수의 가입자 증가율을 기록했고, 해지율은 3분기 연속 최저치 경신에 성공했다. 5G 가입자 비중은 50%를 넘어섰다. 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285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영업수익(매출)과 서비스수익도 지난해보다 늘었다. 영업수익은 3조5011억원, 서비스수익(영업수익에서 단말 제외)은 2조8400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0.7%, 2.% 늘었다. 무선 가입자 11.3% 증가…역대 최저 해지율 경신 무선 사업은 10% 이상의 가입자 증가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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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분기 영업익 15.5% 증가…5G 가입자 100만명 늘었다"카테고리 없음 2022. 5. 10. 12:13
SK브로드밴드는 4분기 연속 IPTV 가입자 순증 1위 달성 설비투자 27% 늘어…"5G 고도화 노력" SK텔레콤이 올 1분기 매출 4조 2772억원, 영업이익 4324억원 실적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자회사 등을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이다. 하이닉스 빠지자…전년비 순이익 61% 감소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매출은 4%, 영업이익은 15.5% 늘었다. 영업이익 상승세는 회계기준 마케팅비용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 상승률이 90.7%에 달한다. SK텔레콤은 "회계상 연말에 통상 영업비용 집행이 이뤄지기 때문에 4분기에 비용이 집중된다"며 "이에 따른 기저효과로 상승폭이 큰 것"이라고 했다. 순이익은 22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1.5% 줄었다. 작년 11월 인적분할을 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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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2000만명선 넘었다…상용화 이후 2년 7개월만카테고리 없음 2022. 1. 2. 14:22
국내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가 상용화 이후 2년 7개월 만에 2000만명 고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 자료에 따르면 5G 가입자는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2018만 9808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말(1938만 970명) 대비 80만 8838명(4.2%) 증가한 수치다. 5G 가입자가 2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상용화가 이뤄진 2019년 4월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의 경우 상용화 이후 1년 1개월만에 2000만명을 넘었지만, 5G는 이보다 1년 반이 더 걸린 셈이다. 5G 가입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1093만 2363만명으로 1000만명을 넘어선 이후 1년 만에 1000만명이 늘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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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증가율 두 자릿수 ‘껑충’···기지국은 한 자릿수 ‘찔끔’카테고리 없음 2021. 9. 28. 14:20
[경향신문] 올해 2분기 5G(차세대 이동통신) 가입자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동안 기지국 증가율은 한 자릿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5G 가입자 비중은 전체의 25%에 육박했지만, 5G 기지국 비중은 10%를 겨우 넘겼다. 27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무선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5G 무선국은 16만2099개로, 이전 분기(14만8677개)에 비해 1만3422개(9%) 증가했다. 같은 기간 5G 가입자는 1448만명에서 1647만명으로 199만명(13.7%) 증가해 5G 무선국 증가율이 가입자 증가율에 4.7%포인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G 이용인구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5G 가입자는 전체 이동통신 이용자의 23.8%에 달한다. 그러나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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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의 힘?…5G 가입자 증가세 줄고 LTE가입자 17개월만에 늘어카테고리 없음 2021. 7. 2. 20:16
과기정통부 '5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통계' 발표 LTE 알뜰폰 가입자수 큰 폭으로 증가…5G 알뜰폰 가입자도 5배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감소세를 보이던 롱텀에볼루션(LTE) 4세대(4G) 가입자가 지난 2019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늘었다. 반면 5G 가입자의 증가세는 줄었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LTE 가입자 수는 5116만9843명을 기록해 직전달 대비 24만9451명 늘었다. 같은 기간 5G 가입자 수는 1584만1478명으로 직전달 대비 69만4194명 늘었다. LTE 가입자가 늘어난 것은 지난 2019년 12월 이래 17개월만이다. 이같은 LTE 가입자 증가는 '알뜰폰'(MVNO) 효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알뜰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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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1300만명 육박…한달새 100만명 늘어카테고리 없음 2021. 2. 28. 17:28
알뜰폰 가입자는 921만명…6개월 연속 증가세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국내 5G 통신 가입자 수가 한 달 사이 100만명 넘게 늘어나 1300만명에 근접했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5G 가입자는 1월 기준 1286만9930명으로, 지난달보다 101만8857명(8.6%) 늘어났다. 전월 대비 100만명 넘게 가입자가 늘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증가 폭은 지난해 11월 약 94만8000명을 뛰어넘는 최대 증가치다. 최근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21과 애플 아이폰12 등 5G 스마트폰 신제품이 인기를 끈 것을 비롯해 올 들어 통신 3사가 다변화한 5G 요금제를 연이어 내놓은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통신사별 5G 가입자는 SK텔레콤(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