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2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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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5년간 27조 투자·2만8000명 직접 채용한다카테고리 없음 2022. 6. 9. 14:01
네트워크에 12조원·디지코 분야에 12조원 투입…"국가 디지털 전환 선도" ‘에이블스쿨’ 등 디지털 인재 양성 확대…KT그룹 약 2.8만명 직접고용 목표 [데일리안 = 남궁경 기자] KT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네트워크·디지코·벤처·스타트업 분야에 27조원을 투자하고, 2만 8000여명을 직접 채용한다.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디지코 전환'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가 디지털 전환(DX)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이와 별개로 미디어·콘텐츠 수급을 위해 약 6조원을 투입, 국내 미디어 생태계 발전도 이끌 계획이다. KT는 올해 민영화 20주년을 기념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미래계획을 9일 발표했다. 먼저 KT그룹은 디지털 전환 및 초연결 시대의 근간인 네트워크 인프라 등 '텔코(Telco)'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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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못잖게’… KT, 5년간 27조 투자한다카테고리 없음 2022. 6. 9. 13:55
민영화 20주년 미래계획 AI·클라우드·미디어 등 12조 네트워크 12조·벤처 3조 투자 청년 AI인재 양성프로그램 운영 2만8000명 규모 직접고용 계획 자산 기준 재계 순위 12위인 KT가 2026년까지 5년간 미래 핵심 동력에 27조 원을 투자하고, 약 2만8000명을 직접 고용한다. 이미 투자·고용 계획을 발표한 10대 그룹 소속 일부 그룹보다 더 큰 투자 규모다. KT는 미래투자와 인재 양성, 고용 창출을 통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민영화 20주년을 맞아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미래계획을 마련했다고 9일 발표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제시하고 생태계를 발전시키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배경을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