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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인베, 300억 ‘스마일게이트핀테크1호펀드’ 결성카테고리 없음 2022. 8. 31. 13:58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단독 출자 초중기 스타트업 20여개사 대상 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300억원 규모의 ‘스마일게이트핀테크1호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그룹의 금융사업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발표한 금융 그룹 출범 계획과 맞닿아있다. 스마일게이트그룹은 올 초 계열 분리를 통해 글로벌 금융 그룹을 설립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결합한 금융 플랫폼을 선보이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이번 펀드로 새로운 금융 기술 개발과 육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금융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이번 핀테크1호펀드에 290억원을 투입, 단독 출자자(LP)로 참여했다. 주요 투자 분야는 기존 금융산업 중에서도 증권업 영역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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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투자로 '리벨리온' 얻은 KT, 'AI 반도체 풀스택' 완성카테고리 없음 2022. 7. 7. 14:56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에서 인프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경쟁력을 모두 갖춘 풀스택(Full Stack) 사업자 동맹이 결성됐다. KT는 6일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에 300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AI 솔루션 업체 모레에 이은 관련 분야 두 번째 투자다. 2020년 9월 설립된 리벨리온은 우수한 개발 인력과 수준 높은 주문형 반도체(ASIC) 설계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설립 1년도 안 된 사이 20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 6월에는 620억원 규모의 시리즈 A도 성공했다. KT는 이번에 300억원을 투자함으로써 리벨리온의 가장 큰 기반 투자자가 됐다. 지분율은 비공개다. KT가 AI 반도체 풀스택 구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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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300억 투자 나선 KT..."목표는 한국의 엔비디아"카테고리 없음 2022. 7. 7. 14:54
KT, AI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에 300억 투자 로봇·콜센터·자율주행 서비스에 접목 계획 AI반도체 자립 통해 엔비디아와 경쟁 목표 '탈통신'을 선언한 KT가 국내 스타트업과 손잡고 인공지능(AI)반도체 시장에 뛰어든다. AI반도체 역량을 키워 미국 엔비디아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겠다는 청사진도 공개했다. KT는 토종 AI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에 300억 원을 투자해 자율주행·클라우드 등 미래산업에 필요한 AI반도체를 직접 조달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AI반도체는 대표적인 시스템반도체의 하나로 AI시스템의 두뇌 역할을 한다. AI가 접목되는 로봇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IDC) 등에 주로 사용된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20년 23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