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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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3분기 영업이익 129억원…전년비 51% 감소카테고리 없음 2021. 11. 10. 15:27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컴투스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021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각각 1131억원, 129억원, 60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1.8%, 5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26.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경우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분야 투자 성과 반영으로 역대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컴투스 대표작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와 ‘서머너즈워:백년전쟁’ 및 모바일 야구게임 등이 세계 전역에서 고른 흥행을 지속해 해외 매출은 전체의 74%인 838억원을 달성했다. 국내 매출은 293억원이다. 최근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 애니모카 브랜즈, 캔디 디지털, 더 샌드박스 등 블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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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3분기 영업이익 174억원 ‘흑자전환’…블록체인 通했다카테고리 없음 2021. 11. 3. 14:22
게임 개발사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임 ‘미르4′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 633억원, 영업이익 174억원, 당기순이익 179억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3분기 위메이드는 95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었다. 위메이드는 매출 증대와 흑자전환의 배경으로 ‘미르4′의 흥행을 꼽았다. 지난 8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미르4′는 서버수 약 180개를 운영 중이며, 동시접속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도입해 이용자에게 ‘돈 버는 게임(P2E・플레이-투-언)’ 경험을 제공 중이다. 이에 지난 달 위메이드는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