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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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양자기술 전문인력 1000명 확보한다카테고리 없음 2022. 10. 13. 14:57
과기정통부 인재정책 간담회 양자기술 연구자, 해외에 비해 매우 부족 양자대학원·기후기술 인력양성센터도 출범 양자컴퓨터는 기존의 컴퓨터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때론 인류에게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 줄 첨단 기술로, 때론 현재 보안체계를 뒤흔들 위협으로 비춰지기도 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아직 국내에서는 양자컴퓨터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부가 양자컴퓨터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한 인재 육성에 나선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제1차 전략기술(양자기술) 인재정책 간담회와 양자대학원 및 기후기술 인력양성 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양자기술의 국내외 인력현황 분석 결과가 공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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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니도 내연기관 '작별'..2030년까지 전기차 전환카테고리 없음 2021. 3. 15. 08:49
글로벌 완성차 업체 BMW가 2030년까지 자사 브랜드 ‘미니(Mini)’를 완전 전기차로 전환할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다. 1960년대 탄생해 소형차 시대를 선도한 미니가 어떻게 전기차로 탈바꿈할지 주목된다. 독일 등 외신은 지난 14일(현지시각) BMW가 미니를 2030년부터 전기차로만 출시할 예정이며, 내연기관 신차는 2025년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 보도했다. 이들 외신은 미니가 내연기관을 완전 탈피하는 BMW의 첫 브랜드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미니의 쿠퍼SE(Sooper SE)가 현재는 순수 전기차인 가운데 컨트리맨(Countryman) 전기차도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된다. 오는 17일 있을 BMW 재무 프레젠테이션에서 전기차 전환 계획을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BM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