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
고성능·저전력 지능형반도체로 2030년 AI반도체 세계정상 목표카테고리 없음 2022. 12. 12. 15:58
PIM·NPU 개발에 8천억 투입…국산 AI반도체 국내 점유율 80%까지 과기정통부, AI반도체 최고위전략대화서 발표…K-클라우드서 AI반도체 상용화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우리나라가 기술력을 가진 메모리 반도체에 연산 기능을 추가한 고성능·저전력 PIM(지능형 반도체·Processing in Memory) 기술을 앞세워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준을 2030년까지 세계 최고로 끌어올린다는 정부 구상이 나왔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PIM 연구·개발에 8천억 원을 투입하고 상용화된 기술을 시장 수요로 연결하기 위한 'K-클라우드 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2일 경기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차 AI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를 열어 이런 내용의 '..
-
가상세계시장, 2030년 1700조원 성장카테고리 없음 2021. 5. 18. 12:12
글로벌 투자자 주목 3D가상현실 10년새 3배이상 가파른 성장 예상 게임넘어 의료 등 全산업 확대 기대 가상과 현실 세계가 뒤섞인 ‘메타버스’ 시장에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50조원 수준에 그쳤던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10년 뒤인 2030년 1700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가 예고돼 있기 때문이다. 당장 메타버스 개념이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게임 업계 외에도 의료, 교육, 건축 등 산업 전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버스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의 합성어로 3차(3D)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1992년 미국 작가 닐 스티븐슨의 ‘스노크래시’라는 공상과학(SF) 소설에서 유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