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
애플, 탈중국 속도…아이폰, 2025년 인도산 25%카테고리 없음 2022. 9. 22. 12:18
- 올 연말부터 ‘아이폰14 시리즈’ 5% 인도 생산 전망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애플이 2025년 생산하는 전체 아이폰 4대 중 1대는 중국 외 지역에서 생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현재 아이폰 중 약 95%는 중국에서 생산된다. 앞으로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인도 생산 비중을 크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 맥과 아이패드 등도 인도, 베트남 등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은 애플은 오는 2025년 전체 아이폰 생산량 중 25%는 인도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올해 말부터 애플은 ‘아이폰14 시리즈’ 중 5%를 인도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 8월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그 달 인도 첸나이 폭스콘 공장에서 아이폰14 시리즈 시험 생산에 돌입했다..
-
한화시스템·SKT 등 'K-UAM 드림팀', 2025년 제주에 드론택시 띄운다카테고리 없음 2022. 9. 14. 15:51
2025년 제주 UAM 시범사업 MOU 체결…'국내 첫 UAM 관광 서비스'선포 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SK텔레콤으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제주도에서 2025년 국내 최초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제주공항과 주요 관광지를 잇는 시범운행 서비스를 전개하며, 버티포트(이착륙장)와 UAM 교통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K-UAM 드림팀'은 14일 제주특별자치도 탐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형 UAM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각 사 대표들은 민간기업·공기업·지자체의 강점을 융합하는 초협력적 사업모델로 UAM 상용서비스의 국내 최초 성공사례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컨소시엄과 제주도는 지난 8월 '도..
-
SKT·공항공사·한화시스템, 2025년 제주도서 UAM 날린다카테고리 없음 2022. 9. 14. 15:45
K-UAM 드림팀·제주도, 2025년 제주 UAM 시범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안 = 남궁경 기자]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으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제주도에서 2025년 국내 최초 도심항공교통(UAM) 상용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제주공항과 주요 관광지를 잇는 시범운행 서비스를 위해 버티포트(이착륙장)와 UAM 교통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K-UAM 드림팀은 14일 제주특별자치도와 UAM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4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각 사 대표들은 민간기업, 공기업, 지자체의 강점을 융합하는 초협력적 사업모델로 UAM상용서비스의 국내 최초 성공사례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컨소시엄과 제주도는 ..
-
KT "IP 확보부터 유통까지 미디어 밸류체인 본격 가동...2025년 미디어 매출 5조원 달성"카테고리 없음 2022. 4. 7. 13:38
24개 오리지널 드라마 라인업 공개 "올해가 KT그룹 미디어,콘텐츠 사업 원년 미디어 매출 지난해 3.6조원→2025년 5조원 목표" KT가 원천 지식재산권(IP) 확보부터 기획·제작, 유통으로 이어지는 '미디어 밸류체인'을 본격 가동한다. 올해를 KT그룹 미디어·콘텐츠 사업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지난해 3조6000억원 수준인 그룹 미디어 매출을 2025년까지 5조원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KT와 KT스튜디오지니, 스카이TV는 7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KT는 작년 3월 KT스튜디오지니를 출범했다. 국내 1위 구독형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를 인수해 스토리위즈와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에 필수적인 원천IP 확보 경쟁력을 강화했다. 케이블TV 회사 H..
-
2025년 하늘길 나는 '드론택시'는 어떤 모습일까카테고리 없음 2021. 11. 11. 15:11
[경향신문] 정부가 2025년부터 일명 ‘드론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상용화할 예정이다. 11일 김포국제공항에서 도심항공교통에 활용될 수 있는 여러 드론택시 모델이 시연행사를 열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이날 시연행사에는 독일산 ‘볼로콥터’, 국책연구(한국항공연구원)로 개발 중인 국산 시제기 ‘오파브’, 중소기업 에어콤 등이 공동개발한 ‘볼트라인’ 등 3대가 비행시연을 선보였다. 비행시연은 김포국제공항 주변 3km 구간의 회랑(하늘길)을 기체가 3~5분간 비행한 뒤 착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연에 참여한 기체 중 한국형 UAM인 ‘오파브’는 축소형 모델(날개폭 3.1m)의 시제기다. 항공우주연구원, KAIST 등이 참여해 총 448억원을 투입해 개발 중인 오파브는 세계..
-
SK이노, 2025년 '파우치형 NCM 94% 배터리' 내놓는다카테고리 없음 2021. 6. 13. 17:28
니켈 최고 함량 전기차 배터리 개발 에너지 밀도 높여 주행거리 극대화 분리막 조절 기술로 안전성도 확보 SK이노베이션이 오는 2025년 순수 니켈 94%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개발 완료한다. 이 배터리는 파우치형 배터리로 니켈 최고 함량의 양극재를 적용한 전기차 배터리다. SK이노베이션은 NCM구반반에 이어 파우치 제조 기술과 분리막 안전성 강화 기술을 더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1'에서 2025년 니켈 94% NCM 배터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니켈 함량을 높이면 에너지 성능을 올릴 수 있어 NCM 94% 배터리는 성능면에서 최고 강점이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주행 가능 거리를 극대화한 NCM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