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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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데이터 스타트업 '데이터라이즈', 115억원 투자 유치카테고리 없음 2022. 1. 12. 17:06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SF'가 이커머스 데이터 스타트업 '데이터라이즈'에 후속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데이터라이즈의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금은 총 115억원 규모로, 스톤브릿지벤처스가 투자를 주도했으며 위벤처스, 산업은행, 미래에셋벤처투자도 공동 투자했다. 앞서 네이버 D2SF는 지난 2020년 데이터라이즈에 시드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데이터라이즈는 2016년 카카오에 인수된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넘버웍스'의 공동 창업진이 재창업한 팀이다. SK텔레콤, 카카오, 쿠팡 출신의 데이터 과학자들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라이즈는 온라인 쇼핑몰 성장을 위한 '올인원 그로스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커머스 사이트를 정교하게 진단 및 분석해 고객 행동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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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자회사 프레스에이, 115억원 투자 유치카테고리 없음 2021. 12. 23. 13:13
소프트뱅크, 스마일게이트, 캡스톤파트너스 등 참여 2022년 세이프하우스 및 쿠키런 오븐스매쉬 출시 데브시스터즈의 자회사 프레스에이가 총 1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를 비롯해 소프트뱅크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프레스에이가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RCPS) 인수에 참여했다. 이들은 프레스에이가 개발 중인 슈팅 게임 '세이프하우스'와 3D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쉬'에 대한 흥행 기대감으로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남훈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수석팀장은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이 입증된 쿠키런 IP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세이프하우스와 쿠키런 오븐스매쉬가 명확한 차별성과 이용자 경험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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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개발 자회사 ‘프레스에이’, 115억원 투자 유치카테고리 없음 2021. 12. 23. 12:27
소프트뱅크·스마일게이트 등 참여 '쿠키런: 오븐스매쉬', '세이프하우스'등 준비중 [서울경제] 데브시스터즈(194480)의 개발 자회사 프레스에이는 총 1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를 비롯해 소프트뱅크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프레스에이가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RCPS) 115억원을 인수하는 방식이다. 프레스에이는 현재 △세이프하우스(가제) △쿠키런:오픈스매쉬(가제) 등 2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세이프하우스는 건슈팅 장르의 게임으로, 기존 배틀로얄 슈팅게임과 달리 유저들 스스로 맵을 창작하고 대회를 개최하는 등 콘텐츠 생산(UGC)에 특화돼 있다. 쿠키런: 오븐스매쉬는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3D 캐주얼 액션..